◀ 앵커 ▶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선수가 볼보이에게 이래도 되는걸까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터키 2부리그 경기.
원정팀 데미르스포르가 선제골을 얻어맞은 뒤 페널티킥을 놓치면서 패배 위기에 몰렸는데요, 후반 추가 시간.
상대가 걷어낸 공을 빨리 돌려주지 않는다며 한 선수가 볼보이를 향해 공을 차버렸어요.
얼마나 강했는지 볼보이가 깜짝 놀라네요.
당연히 돌아온 건 레드카드.
팀도 패하고 매너에서도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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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산타로 변신했네요.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깜찍한 동작과 환한 미소에 팬들 쓰러집니다.
너무 귀엽다는 반응에 빨리 재계약해달라는 요청도 넘쳤어요.
역시 토트넘 팬들의 쏘니 사랑은 대단하네요~
(영상편집: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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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기자(rosinante@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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