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합의 의결한 경찰법 개정안은 무늬만 자치경찰 시행 법안으로 경찰 개혁이라고 하기에 민망한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한마디로 경찰 개혁을 나중에 하자는 법안이라며,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지속해서 이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인 이 의원에게는 어떤 연락도 하지 않은 날치기라며, 서영교 행안위원장의 입장 표명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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