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꽃처럼 피어난 부채춤.
신명 나는 장구 공연도 이어집니다.
프랑스 한인 입양인과 재불 한인 여성회가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이어서 한인 입양인이 준비한 밴드 공연!
[다미앙 슐레흐 / 한인 입양인 : 부재와 결핍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음악입니다. 특히 한국과 한국인들을 향한 것일 수 있겠지요. 오늘 밤 이 노래를 불러서 기쁩니다.]
프랑스 한인 입양인은 만4천여 명.
입양인들은 7년 전부터 프랑스 동포들과의 만남을 통해 모국과 멀어진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는데요.
[하경미 / 재불한인여성회장 : (한인 입양인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조금이라도 부여해줄 수 있다면 뜻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올해는 더 자주 만나 따스한 정을 나누길 약속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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