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서도 특별한 공연이 열렸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공연입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손짓 하나로 이끄는 한국인 지휘자, 태수 씨는 6년째 호주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을 모아 자선 공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김태수 / 지휘자 : 우리가 음악인으로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음악인으로서 내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연 기획부터 합을 맞추고, 무대에 서기까지…
혼자였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일인데요.
음악으로 따뜻해지는 세상을 꿈꾸는 오케스트라!
올해도 따스한 온정을 기다리는 이웃을 위해 멋진 연주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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