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후보 단일화 제안만 내놓고 방식에 대한 언급 없이 간만 보고 있다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진석 위원장은 오늘(13일) 초선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에서 안 대표가 중도 지지표를 독점하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중도층 대이동의 귀착지는 제1야당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이 일축한 양당 통합 제안을 한 것에 대해서는 야권의 힘을 집대성한다는 차원의 통합이지, 당장 당 대 당 합당이나 전당대회를 하자는 의미는 아니었다면서 와전됐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정미[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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