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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핫피플] 이휘재 부부 층간소음 구설…"아이들 야단치겠다" 사과 外 ▶ 이휘재 부부 층간소음 구설…"아이들 야단치겠다" 사과 SNS 핫피플, 첫 번째 핫피플은 연예인 이휘재, 문정원씨 부부입니다. 이휘재, 문정원씨 부부가 층간소음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논란은 문정원씨 아래층 주민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의 댓글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이 누리꾼은 SNS 게시물 댓글에 '아랫집인데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할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해라.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하느냐'는 호소문을 올렸습니다. 댓글을 본 일부 누리꾼들이 지난해 문씨가 SNS 계정에 매트를 깔지 않고 이휘재씨와 아이들이 야구를 즐기는 모습을 올린 걸 꼬집으며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문정원씨는 각종 정황을 설명한 첫 번째 사과문에 이어, 다시 한번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부주의라며, 더는 같은 문제로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방탄소년단, 美빌보드 1위 또 석권…통산 네 번째 다음 핫피플은 그룹 방탄소년단입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근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신설된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데요. 이 곡으로 두 차트를 동시 석권한 건 벌써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 올해에는 어떤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킬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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