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어떻게 무거운 고철을 들어…” “젊은 여자가 왜 이렇게 힘든 일을 선택했어요?”
고물 줍는 일을 하는 변유미씨에게는 호기심과 안쓰러움이 겹친 시선이 따라다닌다. 그럼에도, 상처받아 소심해지거나 직업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들 만큼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는 “요즘 남녀 직업 따지는 경우가 어디 있고,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 있냐고 답하고 웃어넘긴다”며 “제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견딜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당찬 의지와 뚜렷한 목표가 오늘의 유미씨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다. 그 뒷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고물상에서 유미씨를 만났다.
01:06 # 인생의 단맛 쓴맛 다 본 20대
03:21 # 이제 진짜 끝인가 싶을 때, 고물이 보였다.
06:43 # “고물 일로 성공하는 과정을 지켜봐!”
[서울신문 기사원문] http://stv.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119500036
[음악 출처]
Track - Otter Berry & Vendredi - Children
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vendrediduo
나눔뮤직 - https://tv.naver.com/v/14563628
Track : One Ocean
Composer : 눈솔
Watch : https://youtu.be/lamc9i7zEUc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지구에는 항상 꽃이 피어나지 - https://youtu.be/KdCp-tyZiy4
템플릿 : 론박자막연구소
#그들의시선 #고물줍는여자 #변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