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어제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 곧바로 청문보고서를 의결했습니다.
여야는 모두 '적격' 의견을 내놨는데, 문재인 정부 들어 여야의 적격 의견을 담아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경우는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조명아 기자(ch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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