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공급 계획 변동 없어" 자신한 정부, 왜?

2021.01.24 방영 조회수 170
정보 더보기
<앵커> 방금 등장한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 백신은 우리도 직접 관련돼 있죠. 때문에 우리도 영향을 받는 게 아닌지 우려가 나왔는데, 정부는 현재까지는 공급 계획에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올 1분기에 국내로 들여오겠다고 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사와 백신 공동구매 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물량입니다. 이 가운데 코백스를 통한 초도 물량 5만 명분이 다음 달 초 국내에 가장 먼저 들어올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화이자 백신이 유력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월 중순 국내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5만 명 분을 시작으로 1분기에 나머지 925만 명 분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어 모더나 2천만 명 분과 얀센 6백만 명 분이 2분기에, 또 화이자 1천만 명 분이 3분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문제는 당장 다음 달 초로 예상되는 첫 번째 도입 물량의 이상 여부입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까지 백신 생산 업체들로부터 공급 차질에 대한 연락을 받지 않았다며, 공급 계획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에서 위탁 생산하는 물량을 공급받기 때문에 1분기 공급에 차질이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현재까지는 백신 공급에 있어서 별도의 차질이 있다라는 연락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일정대로 공급될 거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백신 공급 시기와 접종 일정은 이번 주 목요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정성화, 영상편집 : 김호진) ▶ 공급 차질에 유럽 '발 동동'…미국은 '쥐어짜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세만 기자(jang@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SBS 20210124 34

  • 1 [뉴스딱] 아파트 11층서 화분 여러 개 던져…차량 7대 파손 '날벼락' 00:56
    [뉴스딱] 아파트 11층서 화분 여러 개 던져…차량 7대 파손 '날벼락'
    조회수 14
    본문 링크 이동
  • 2 [영상] 잃어버린 3천여만 원 든 가방, 일본인 관광객 주인 품으로 00:22
    [영상] 잃어버린 3천여만 원 든 가방, 일본인 관광객 주인 품으로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3 유재은 국회 증언 거짓이었나…직접 통화했던 경북청 간부 '증언' 01:57
    유재은 국회 증언 거짓이었나…직접 통화했던 경북청 간부 '증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4 수천만 원 든 가방 분실한 日 배우... 01:37
    수천만 원 든 가방 분실한 日 배우..."찾아준 한국 감사합니다"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5 '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 유재은 첫 소환 조사 01:51
    '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 유재은 첫 소환 조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6 [스브스픽] 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 또 반박 01:01
    [스브스픽] 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 또 반박 "다 하이브 컨펌 받아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민희진 기자회견 이후 日 사이트에서 벌어진 일 [지금이뉴스] 01:05
    민희진 기자회견 이후 日 사이트에서 벌어진 일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공수처,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 유재은 첫 소환조사 02:14
    공수처,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 유재은 첫 소환조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01:17
    "검찰 수사관 '정보 유출' 정황"‥인천지검 압수수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자막뉴스] 남편의 접근 막지 못했다...제도 허점 속 '끔찍한 비극' 02:13
    [자막뉴스] 남편의 접근 막지 못했다...제도 허점 속 '끔찍한 비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날씨] 전국 낮 기온 25도 안팎 더위…동쪽 지역 황사 영향 01:10
    [날씨] 전국 낮 기온 25도 안팎 더위…동쪽 지역 황사 영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 유재은 첫 소환 조사 01:44
    '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 유재은 첫 소환 조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윤-이 회담’ 샅바싸움 이유 [4월26일 뉴스뷰리핑] 05:37
    ‘윤-이 회담’ 샅바싸움 이유 [4월26일 뉴스뷰리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핫클릭] 카페 쿠폰·도장 훔쳐 공짜커피 즐긴 20대…25배 벌금 外 02:48
    [핫클릭] 카페 쿠폰·도장 훔쳐 공짜커피 즐긴 20대…25배 벌금 外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날씨] 낮 동안 기온 '쑥', 서울 26℃...큰 일교차 주의 01:20
    [날씨] 낮 동안 기온 '쑥', 서울 26℃...큰 일교차 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자막뉴스] 자전거 빼고 다 찾는 한국...일본 배우도 감탄하고 돌아갔다 01:28
    [자막뉴스] 자전거 빼고 다 찾는 한국...일본 배우도 감탄하고 돌아갔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3500만원 든 여행가방 '슬쩍'…CCTV 추적에 딱 걸렸다 01:23
    3500만원 든 여행가방 '슬쩍'…CCTV 추적에 딱 걸렸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날씨] 25도 웃도는 초여름…큰 일교차 주의 00:17
    [날씨] 25도 웃도는 초여름…큰 일교차 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이시각헤드라인] 4월 26일 라이브투데이2부 01:17
    [이시각헤드라인] 4월 26일 라이브투데이2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자식 죽으면 나타나 재산 채가는 부모, 상속 못 받는다 01:30
    자식 죽으면 나타나 재산 채가는 부모, 상속 못 받는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고교생 후배들 태우고 '광란 질주'…무면허 20대 검거 01:32
    고교생 후배들 태우고 '광란 질주'…무면허 20대 검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4월 26일 '뉴스 퍼레이드' 클로징 00:13
    4월 26일 '뉴스 퍼레이드'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아침에 한 장] 여고에서 열린 운동회 01:28
    [아침에 한 장] 여고에서 열린 운동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낮 25도 안팎 더위 01:24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낮 25도 안팎 더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이슈분석] 하이브와 민희진 갈등 '점입가경' 07:52
    [이슈분석] 하이브와 민희진 갈등 '점입가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논의…충남 이어 2번째 폐지되나 00:23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논의…충남 이어 2번째 폐지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이시각헤드라인] 4월 26일 라이브투데이1부 01:17
    [이시각헤드라인] 4월 26일 라이브투데이1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컴백 목전.. 01:59
    컴백 목전.."어떻게 감사를 해?" 뉴진스 데뷔 과정까지 싹 밝혔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9 [날씨] 오늘 초여름 더위, 서울 26℃...큰 일교차 주의 01:24
    [날씨] 오늘 초여름 더위, 서울 26℃...큰 일교차 주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0 01:36
    "주술" "BTS" 꺼내든 정황…하이브, 민희진 배임 혐의 고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