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계의 1인자, 신진서 9단이 농심신라면배 최종라운드 10국에서 일본 바둑계의 최강자 이야마 유타 9단을 상대로 불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11월, 중국의 탕웨이싱 9단을 물리친 데 이어서 2연승을 거둔 신진서는 오늘(23일), 중국의 양딩신 9단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국가대항전인 농심배는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5명씩 출전해서 이긴 선수가 계속 두는 연승전 방식으로 우승국을 가립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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