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와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국회에서 전격 회동했다. 분수대 앞에서 커피를 함께 마시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지사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발언은 삼가면서도 박 후보와 돈독한 사이라는 점을 나타내며 사실상 박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특히 박 후보의 재난위로금 정책에 “매우 잘하신 일”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원광 기자
/
유튜브 구독하기 https://goo.gl/RAjn11
머니투데이 공식 홈페이지 https://m.mt.co.kr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mt.co.kr
취재현장의 따끈한 영상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