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은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일교차는 여전히 크게 벌어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오늘은 어제보다 날이 더 맑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늘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며 봄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도 깨끗하겠는데요,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계속 쌀쌀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으로 잘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날은 맑고 포근하지만 대기는 점점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일부 내륙 곳곳으로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불씨 관리에 조심하셔야겠고요,
강원 동해안 지역은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약하게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서울이 8.9도 등으로 공기가 꽤 차갑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3~5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이 17도, 대전과 광주 18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YTN 4·7 재보궐선거 특집뉴스 바로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