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보궐선거로 당선된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이 오늘 오전 8시반 부산 동래에 있는 충렬사에 찾아가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박 시장은 참배 뒤 방명록에 "부산의 나라 사랑, 역사적 긍지와 자존심을 지키고 계승하겠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박 시장은 화상으로 열리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오전 11시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공식 임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김준석 기자(herme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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