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은 첫 출근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짧은 임기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음을 합하면 못할 일이 없다고도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오세훈 / 신임 서울시장]
정말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이제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뛰겠습니다 비록 임기 1년 남짓의 보궐선거로 당선됐지만 최선을 다해 그동한 미흡했던 점 보완하고 여러분 도움을 받아서 여러분의 노력으로 아마 바꿔나가게 될 것입니다.
제가 옛날 근무할 때 너무일을 많이 시켰다고 지금 벌써 걱정들 많이 하신다는 말씀 듣고 왔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음을 합하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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