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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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14일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4명은 기존 부천·서울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1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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