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25년 이후 서울과 경기도 쓰레기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수도권 대체매립지 선정이 불발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1월부터 어제(14일)까지 수도권 대체매립지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응모한 지자체가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남춘 인천시장은 환경부와 서울·경기·인천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 재가동을 제안한다면서, 발생지 처리 원칙 준수와 친환경적 처리방식 실현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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