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지역 사이클 동호회원 30여 명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희생자 추모를 위해 옛 팽목항인 전남 진도항에서 안산 화랑유원지까지 416㎞ 자전거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자전거 대장정에 나선 이들은 16일 오후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이 열리는 안산 화랑유원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진도항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도 참석해 팽목항에서 진도대교까지 36㎞ 구간을 자전거로 함께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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