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훈련소 퇴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출근, ‘이대로 꽃길만 걷길’

2021.04.23 방영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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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늠름한 대한의 건아로 돌아왔습니다. 김호중은 22일 논산에서 훈련소를 나온 후 서울로 돌아왔는데요. 이날 팬들과의 행사는 코로나19를 생각해 별도로 갖지 않았습니다. 소속사 관계자에 의하면 안전하고 조용하게 퇴소해달라는 아리스 팬들의 요청이 많아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파는 붐비지 않았지만 김호중 관련 플래카드나 커피차 등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래할 때 빛나는 김호중’, ‘별님의 논산 훈련소 퇴소를 축하드립니다’, ‘별님의 모든 순간을 응원합니다’ 등 따뜻한 격려 문구들은 훈훈한 팬심이 엿보입니다. 팬들은 그야말로 조용히 응원하며 격려를 축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파가 몰려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사전에 막겠다는 의지가 컸기 때문입니다. 김호중은 조용한 퇴소식을 마치고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서울로 귀경했는데요. 귀경 첫날 김호중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훈련소 생활을 마친 김호중은 23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출근해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김호중은 21일 동안 훈련소 생활로 약간 체중이 불어난 상태라고 전했는데요. 그는 훈련소에서도 팬 생각을 잊은 적이 없다고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아리스 팬들은 김호중의 무사귀환을 축하하면서 제대하는 날까지 건강하기를 빌었습니다. #김호중 #트바로티 #아리스

CBC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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