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신임 사장에 김현준 전 국세청장 임명
지난해 12월 이후 넉 달간 공석이던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신임 사장에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임명됐습니다.
김 신임 사장은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한 뒤, 국세청에서 근무하며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고 참여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는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감찰, 인사 검증 업무를 맡은 바 있습니다.
김 신임 사장은 LH 임직원들의 내부통제 강화와 투기 근절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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