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 157명,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결의안 발의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의원 157명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결의안을 공동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등 여야 의원 157명은 오늘(13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자율적이고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북한에 남북 대화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미국에는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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