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서울 소공동 본점 식품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자 6일 하루, 본점 영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휴점일에는 방역과 소독이 이뤄지고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본점 근무자 3천700명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해당 매장을 방문한 사람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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