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이태리댁 크리스티나씨의 특별한 봄날 - 3부
시어머니와 함께 여자들만 나선다며 남편을 두고 길을 가는 고부!
향한 곳은 아파트 앞 시장입니다.
닭강정을 외치며 자연스레 푸드 트럭으로 향하는데요.
닭강정만으로도 한가득인데 튀김에 떡볶이까지…
마을 파티라도 여는 걸까요?
간식 타임에 이어 시어머니의 요리 교실이 펼쳐지는 크리스티나 씨의 집!
고등학교 가정 선생님을 몇십년간 이어오셨다는 시어머님이 직접 시범에 나섭니다.
등갈비찜이라는 어려운 메뉴 앞에 '적당히'는 이제 어느정도 알것 같다는 눈치 백단 크리스티나 씨!
부엌이 한동안 분주한 이유! 바로 조카와 시누이네가 집에 놀러오기 때문입니다.
매주 한두번은 함께 식사를 같이 한다는 가족들!
조카와 시누이가 도착하자마자, 크리스티나씨가 조카를 몰래 방으로 데려가는데요.
10분 후! 조카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시누이!
크리스티나 씨는 어떤 '작전'을 펼친 걸까요?
방송인 크리스티나 씨의 유쾌한 일상 이야기, 5월 8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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