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군 복무 중인 배우 성준(본명 방성준·30)이 2018년 입대 전 비연예인 여자친구 사이에서 아이가 생겨 결혼한 상태라고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3일 "성준은 아내와 아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최근 복무 전환신청을 통해 상근예비역으로 남은 군 복무를 하게 됐다"고 알리며 성준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이미나>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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