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9시쯤, 서울 개봉동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서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연기를 마신 주민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40명이 대피했습니다.
주택 거실에 있던 TV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구로소방서·시청자 장지민)
황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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