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비가 많이 올까? 더울까? 둘 다 맞을 가능성이 큰 올 여름 전망인데요. 이보다 더 심각한 게 있다고 합니다. 어느 방향이든 극단이 빈번해진다는 거죠.
더 심해지는 꿉꿉한 여름, 비는 확 쏟아졌다가 해가 쨍쨍 나서면서 더운 동남아같은 날씨, 내리면 구멍 뚫린 듯 몰아치는 폭우 등이죠.
기상 관측 기술은 좋아지고 있지만 날씨 예보는 점점 힘들어집니다. 기후 변화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여섯 번째 취재썰은 '날씨박사' 코너를 진행한 김세현 기자입니다. 실제 기상학 박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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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행성을 만나다. 뉴미디어 행성 '젯플'에서 만나는 쉬운 뉴스, 그 이상의 이야기.
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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