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영부인에게 경고를 받는 이색적인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10일 미국 백악관 유튜브에는 9일(현지시간) 영국 로열 공군기지 밀덴홀을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 부부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취임 후 처음 유럽 순방에 나선 대통령 부부는 영국 도착 후 첫 일정으로 미군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연설에 나섰습니다.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잡고 등장했으며 영부인이 대통령에 앞서 연설했는데요.
연설 도중에 그만 바이든 대통령이 경고를 받고 말았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왕지웅·남이경>
<영상:The white house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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