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내일(11일) 오전 전당대회를 열고 신임 당 대표를 발표합니다.
30대 이준석 후보가 경선기간 내내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안정과 경륜을 내세운 나경원, 주호영, 홍문표, 조경태 후보도 마지막 날까지 결과에 70% 반영되는 당심 잡기에 몰두했습니다.
오늘 마감된 당원 투표율은 45%를 넘겨 당원 투표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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