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정오쯤, 경기도 과천 관악산의 암벽에서 한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는데, 발견 당시부터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지나가던 등산객의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가 헬기 등을 동원해 인근 병원으로 이 남성을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다른 외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과천소방서)
유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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