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 병원에 갔는데, 문제가 생겨서 병원과 의료분쟁이 발생을 하면 제대로 치료를 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초 자료인 진료기록조차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네 집 중 한 집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 정도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저변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지만, 현행법은 아직 현실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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