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코스피가 3252.13 으로 마감해 불과 0.01 포인트 차이로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취재 기자를 연결합니다. 박병한 기자!
일주일 만에 코스피가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81포인트, 0.09% 오른 3,252.13으로 마감해 7일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종가 기준 종전 최고치는 지난 7일 기록한 3,252.12여서 불과 0.01 포인트 차이로 새 기록이 나온 것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장보다 0.28포인트, 0.01% 오른 3,249.60으로 시작해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며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외국인이 240억 원, 기관이 3천3백억 원 이상을 순매도했으나 개인이 3천5백억 원 이상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카카오가 5.17% 상승해 1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성전자는 0.62% 하락해 8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6.28 포인트, 0.63% 오른 997.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5.9원 오른 1,116.7원에 마감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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