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부터 전남지역에서는 사적 모임 인원이 8명까지 허용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백신 접종률이 30%를 넘어섬에 따라,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종교시설 수용 인원은 50%까지 확대하고, 백신 접종 완료자는 경로당과 종교시설 등에서 식사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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