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칠갑산 저수지에서 허리에 쇠줄이 감긴 채 발견된 시신은 인근 지역에 주소지를 둔 50대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숨진 남성이 마을을 떠난 지 10여 년이 넘었다는 주민들 말을 참고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쇠줄이 다른 물체에 묶여 있는지 물속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내일(15일) 시신을 부검해서 사망 원인과 시기 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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