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앉은 한 여성이 자신의 허벅지로 커다란 수박을 연이어 산산조각냅니다.
지난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보디빌더 '코트니 올슨'은 수박 세 통을 두 허벅지로 단 7.6초 만에 쪼개며 세계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올슨의 스피드는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 여성이 세운 기록인 14.65초를 속도를 절반 이상 단축 시긴 겁니다.
하지만 당시 현장에는 기네스월드레코드 관계자가 입회하지 않아 공식적인 세계기록으로는 인정되지 못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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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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