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를 피웠다고 자진 신고해 놓고서는 막상 경찰이 오자 차를 몰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환각 상태에서 30km 넘게 달아났는데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은 뒤에야 도주극이 끝났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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