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건물 붕괴 사고의 책임을 물어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된 2명의 영장 실질 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경찰 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광주지방법원에서 철거업체 한솔기업 현장 관리인 강 모 씨와 백솔 대표 조 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 등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강 씨 등 모두 14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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