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023년 말보다 더 일찍 금리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 가운데 한 명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 이르면 내년 말부터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조기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다우 지수는 500포인트 넘게 떨어졌으며,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1% 내외로 하락했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