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연기' 내홍...윤석열 '입당' 혼선

2021.06.19 방영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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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 출연 : 김형주 / 전 민주당 의원, 신성범 / 전 새누리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여야의 유력 인사들이 차기 대선 도전을 공식화하면서 내년 대선 승리를 향한 여야 정치권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경선 연기'를 놓고 대선주자 진영 간 갈등이 커지고 있고야권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행보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국 이슈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그리고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 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민주당이 어제 격론 끝에 부동산과 관련해서 당론을 정했습니다. 일단 종부세 기준을 상위 2%로 했고요. 그리고 1주택자의 양도세도 9억 원 기준에서 12억 원으로 높였거든요. 이런 주요 내용들, 어떻게 해서 이게 결정이 되게 된 건가요? [김형주] 사실 기본적으로는 양도세 같은 경우는 물량을 넓히는 데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너무 세금을 기준으로 생각하다 보니까 양도세를 낮추기는 어려웠는데 사실 애당초 양도세는 조금 더 낮추자는 의견이 다수인데 일부에서는 그조차도 부자들에게 감세하는 효과들이 있다고 반대해 왔던 것이고요. 또 공시지가에서 종부세도 결과적으로 우리 국민의 70% 정도가 종부세를 부담하는데 거의 절반 이상은 보통 30만 원, 40만 원 이런 정도 낮은 수준으로 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외국의 경우에도 보면 결과적으로 본인이 물건을 아파트를 샀을 때 처음에 5억이면 팔기 전까지는 그 기준으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공시지가를 계속 현실화한다고 하면서 계속 올리는 과정에서 개인들이 집값은 올라가는데 그에 준하는 개인의 소득이 올라가는 건 아니거든요. 그런 면에서 현실화하는 것이 맞다라고 하는 측면이고요. 그렇게 하더라도 2%라고 하는 차원만 하더라도 굉장히 높은 부분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그 수준이 아파트 가격이 실거래가로 보면 한 20억 가까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여러분들의 서울 지역의 아파트, 강남 지역을 보면 20억을 숱하게 넘는 아파트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전국적으로 봤을 때 이것이 적은 액수는 아닙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아파트 가격을 올린 것 자체가 본인 스스로 자의적으로 올라간 것이 아닌 상태고 시장의 양적 완화 때문에 올라간 부분을 다 말하자면 원인을 아파트 가진 분들에게 물기는 부담이 있다라고 하는 것이 저희 당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데 이 발표 내용이 공개되고 나서 절대금액이 아니라 이게 상위 2%라고 하는 비율로 정하는 부분이 상당히 이례적인 거다라는 지적들이 많았거든요. 국민의힘에서도 민망한 수준이다,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 어떤 부분을 지적을 하고 싶었던 건가요? [신성범] 그러니까 민주당이 방향은 제가 볼 때는... 적어도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 세 부담을 완화하자, 줄여주자는 데 방향은 저는 맞다고 보는데 앵커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게 금액 기준이 아니라 퍼센트 기준이고 다시 말하면 지금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이 지금의 공시가격 9억 원인데 공시가격 기준이 아니고 상위 2%예요. 사실 말하면 내가 갖고 있는 집값이 오르면, 집값이 전체적으로 뛰게 되면 기준도 오르겠죠. 그러면 집값이 내리면 어떻게 됩니까? 내리더라도 상위 2%는 내야 되니까 내가 집을 사더라도 내가 2%에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를 나중에 알게 되는 거예요. [앵커] 매년 종부세 기준이 바뀌게 되는 거죠. [신성범] 그게 바뀔 테니까. 이거는 어떻게 보면 차라리 종부세 기준을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올리지 왜 안 올리느냐. 먼저 국민의힘에서 선공을 한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거는 못하고 퍼센트를 올린 것처럼 보이는데 어찌 됐건 이렇게 되면 금액이 아니라 퍼센티지니까 진짜 완벽한 편 가르기. 2% 대 98%라든지 이런 이야기가 나올 법한 거죠. 민주당의 고민은 이해가 돼요. 그나마 적어도 송영길 대표나 김진표 특위위원장이 갖고 있는 현실론자들의 생각. 적어도 세금 문제를 이대로 놓고는 내년 대통령 선거를 치를 수 없다는 현실정치론자들의 이론이 승리를 거둔 건데 방법론이 조금 제가 볼 때 납득을 못할 것 같다. 현재대로 가면 돈 내는 분들 입장에서, 종부세 내는 대상이 되는 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헷갈릴 수 있는 대목이 많다 그렇게 생각해 봐요. [앵커] 정의당에서도 상당히 강하게 비판을 했는데 결국은 이게 버티면 승리한다. 집 가진 사람들이 승리한다, 이런 걸 보여준 정책이다라고 비판을 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명하시겠습니까? [김형주] 정의당은 처음부터 보유세라든지 그런 부분을 부자들이 많이 부담해야 된다라고 하는 부분인데, 그렇게 정의당 입장에서 기본 가치나 철학이 그렇기 때문에 비판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마는 방금도 얘기했다시피 공시지가를 몇 억 이렇게 하면 사실은 역전될 가능성이 많아요. 공시지가 11억 7000만 원의 가격이 실제로 12억 이상되는 아파트보다 더 비싸게 거래될 수 있는 가능성도 많이 있거든요, 실거래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라서 무엇이 더 정책적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지의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지금은 저는 아직도 이것이 중간적 과도기적 현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조금 더 유연하게 이 문제를 받아가고 또 집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또 집값이 오른다는 것 자체가 우리 자유민주주의 사회 속에서 그게 뭐 큰 죄를 짓는 듯한 그런 느낌을 갖는 것은 의미는 없다고 보여지고요. 오히려 현실적으로 서방에서 하는 것처럼 집값이 아무리 오르더라도 팔기 전에는, 집을 샀던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 그런 상태로 가는 것이 더 좋겠다. 너무 우리나라가 토지공개념부터 해서 집에 대한 환상이라든지 토지가 가장 주효한 투자 수단이다, 이런 어떤 잘못된 맹신 때문에 지금도 모든 세금을 이렇게 집값에 집중하는 그런 것이 오히려 과도기적 또 기형적인 형태를 낸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세제 개편을 하면서 조금 부동산에 대한 비중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아예 간접세 비중을 직접세 비중으로 높인다든지 이런 과정 속으로 전체를 보면서 가야지 종부세만 집중으로 하는 것은 저는 그렇게 적절하지는 않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면 그동안 민주당이나 정부에서 해 왔던 부동산 정책, 그리고 이번에 정한 당론도 그렇고요. 이렇게 보면 그동안 불만이 높았던 그런 부동산과 관련된 여론도 조금 잠재우고 집값도 안정화시킬 수 있다고 보십니까? [김형주] 사실은 이것이 지금으로도 완벽할 만한 수준은 아닐 거라고 보여집니다마는 어렵사리 어쨌든 수도권의 물량들을 키우고 또 한편으로 GTX 같은 교통 인프라를 더 많이 깔고 이렇게 함으로써 꼭 수도권, 꼭 서울, 이런 집중 현상을 막아내고 그러다 보면 사실 조금 있으면 우리가 인구 정책적인 측면에서도 인구도 줄어들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점차점차 이 문제의 과열된 부분들은 줄어들지 않겠나. 또 하나는 기본적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인해서 말하자면 금리인상의 요건들이라든지 또 너무 많이 풀어져 있는 돈이 줄어드는 그런 현상들이 생기게 된다면 말하자면 투자 여건들도 지금처럼 팽배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이 중첩적으로 모여져서 안정적인 수준으로 갈 수 있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앵커] 그렇군요. 부동산이 안정될 수 있다면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마는 어쨌든 그런데 민주당에서 이렇게 당론을 정한 게 결국은 대선을 앞두고 풀어줘야 된다라는 여론이 워낙 많았기 때문이고 그리고 송영길 대표로서도 뭔가 물러설 수 없는 그런 결정이었다라는 평가들이 많거든요. [신성범] 앵커께서 정확히 보신 거예요. 그러니까 이 문제가 왜 커졌습니까. 지금까지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무조건 세금, 부동산을 잡기 위해서는 세금밖에 없다. 세금 올려서 집을 갖고 있으면 불편하게 만들겠다는 그런 정책기조를 유지해 온 거예요. 그런데 이게 지난 4월 보궐선거에서 아차 싶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그저께입니까? 송영길 대표가 국회교섭단체 대표 연설에도 왜 우리가 패배했느냐? 집값 상승과 조세 부담 증가 때문에, 세금 때문에 졌다는 걸 인정했단 말이에요. 그러려면 세금을 낮춰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어제 의원총회에서 저는 모릅니다마는 언론 보도를 보면 생생하게 나온 것 아닌가, 표 계산이. 다시 말하면 김진표 의원은 서울, 부산에서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100만 표 잃으면 대통령 선거 하나마나다라면서 이걸 줄여주자. 세금을 줄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논리를 했던 거고 진성준 의원 같은 경우는 몇 명 줄이는데 종합부동산세 대상 줄여봐야 9만 명 줄이는데 100만 표가 옵니까라고 반응했다는 게 언론에 나왔더라고요. 철저하게 내년 대통령 선거를 겨냥한 거라고 보는 수밖에 없는 거고, 저는 어찌 됐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그나마 현실적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은 잘했다고 생각해요. [앵커] 그런데 지금도 말씀하셨지만 어제 격론이 오고 갔는데 반대했던 의원들이 앞으로 설득 과정이라든지 어떻게 진행이 될지. 박용진 의원은 계속해서 바꿔야 된다라는 얘기를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김형주] 박용진 의원의 입장은 그동안에는 부자의 혹은 비싼 집을 가진 분들에 대하여 어떻게 세금을 매길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박용진 의원은 정반대로 서민들이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더 많이 확대해 줘야 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특례요건이나 기준을 조금 더 넓게 해서 사실은 그러면서 양극화를 줄여가야 된다라고 하는 것이고 그것은 굉장히 저는 마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서민과 중산층의 정당으로서의 민주당이 가야 될 방향이 실질적으로 서민 중심의 생각이고 다만 우리가 반성해야 될 것은 지난번에 임대차보호법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너무 디테일한 시뮬레이션 없이 여러 가지, 한 가지 이것만 하면 다 될 것처럼 생각한 것이 국민들에게 실망을 줬기 때문에 조금 더 면밀한, 중층적인 계산을 가지고 그야말로 실효성 있는 법안들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앵커] 어쨌든 이번에 나온 이러한 발표 내용들이 국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여론을 조금 지켜보도록 하고요. 그런가 하면 지금 민주당에서는 대선 경선 일정 과정도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는데 원래는 어제 마무리가 될 줄 알았는데 이뤄지지 못했거든요. 어떤 부분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됐던 건가요? [김형주] 아무래도 이재명 지사 쪽에서 강하게, 거칠게 표명을 하고 있고 또 실제로 원칙이라고 하는 부분이니까 원칙을 정해진 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하는 이재명 지사의 입장이 있는데 실제로 이것을 처음에 문제 제기한 것은 누가 먼저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언론상으로는 전재수 의원 같은 분들이 지금 현재 단순히 유불리를 떠나서 컨벤션효과로만 봤을 때 9월달에 우리가 백신이 완전히 해방될 수 있느냐. 11월 정도 되면 백신도 거의 70% 이상 맞게 되면 컨벤션다운 컨벤션을 할 수 있다라는 측면 그리고 한편으로 보면, 물론 예를 들어서 후보를 먼저 뽑는다는 게 꼭 불리하냐? 그렇지도 않다. 먼저 뽑아도 대통령 된 적이 많다라고는 하지만 특히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다른 한편으로는 노무현 대통령을 너무 일찍 뽑아서 고생했던 기억. 또 과거에 강금실 전 장관이 서울시장 나왔을 때 후보를 뽑았더니 결과적으로는 다른 당에서는 그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뽑았던 것 아니냐. 대놓고 말하자면 불리한 길을 간다는 것이 말이 되냐, 이런 부분들이 서로 맞닿아 있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후발주자들의 유불리, 후발주자들에게 조금 준비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 결과적으로는 1등을 무릎 꿇리려고 하는 의도 아니냐, 그렇게 얘기합니다마는 굉장히 다양한, 복잡한 원인들이 있기 때문에 송영길 대표도 간단하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고 또 하나는 어느 주체에서 얘기를 해야 되느냐. 이것도 의총이냐 아니냐도 쟁점이 될 것 같고, 또 하나 첫 번째는 당헌을 개정해야 되느냐, 안 되느냐 부분은 일단은 산은 넘어가는 거죠. 당헌을 개정하지 않아도 될 수 있다라고 하는 측면까지는 합의가 될 것 같은데 어쨌든 저는 지금 현재 이재명 지사 측이 너무 강하게 반발했을 때 설령 9월달에 경선한다 하더라도 너무 지나치게 이재명 대 반이재명 구도로 가져갔을 때 유리할 게 없다. 왜냐하면 결선투표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너무 지나치게 그것은 다른 후발주자들을 포용하는 것이 이재명 지사한테도 좋다라는 측면을 얘기는 하고 싶습니다. [앵커] 이걸 어디서 결정할 것이냐도 상당히 문제가 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의총에서 결정하자라는 그런 의견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지사 측에서는 이게 의총으로 간다면 파국의 단계까지 갈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정말 여러 가지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국민의힘에서 보실 때는 민주당의 지금 현 상황, 어떤 식으로 결정하는 게 맞다고 보세요? [신성범] 지금 참 쉽지 않겠다 싶은 게 잘 아시는 대로 결국은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지사 입장에서 보자면 변화 가능성, 변동 가능성. 변화의 여지를 제로로 만들어야 돼요. 지금 이대로가 최고 좋은 거예요. 그런데 이낙연, 다른 분들, 정세균 총리 입장에서는 하여튼 추격할 시간을 두 달이든 한 달이든 버는 게 가장 좋은 거예요. 첨예하게 부딪히는데 어느 정도까지 왔냐. 이제 할 수 없이 후보들이 나서야 돼요. 이재명 지사 같은 경우는 가짜 약장수가 가짜 약 파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했고 또 정세균 대표 같은 경우도 이거는 특정한 주자의 유불리가 아니라 대통령 선거를 위한 것이라고 본인의 육성으로 이야기했어요. 이낙연 전 대표는 뒤로 물러서 있지만 내심은 똑같을 거예요. 그런데 김형주 의원이 잘 지적했는데 결국 의원총회는 열 수 있는 문제 아니에요. 66명이면 3분의 1이 훨씬 넘는다. 그러면 결정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의원총회를 열어서 할 거냐, 말 거냐. 그런데 이 부분이 참 판단하기 곤란한 게 저도 현역에 있어봤습니다마는 의원총회를 열게 되면 진짜 집단 싸움이 벌어지는, 논리 대결이. 66 대 몇 이런 식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오래 끌거나 굉장히 쟁점이 뭐랄까 차이점이 부각돼서 민주당 전체적으로 보면 왜 저러나라는 소리를 들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윤호중 원내대표나 송영길 대표의 판단일 텐데 그래서 자기가 이거는 결정을 하겠다라고 언론에 보도된 거 보니까 송영길 대표는 이건 의총감이 아니고 내가 내일 만나보고 후보들 만나봐서 결단하겠다는 것으로 했다니까 기대합니다마는 송영길 대표의 속생각은 이미 후보 간에 합의가 안 되면 이대로 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다시 말하면 이대로 일정을 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거란 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이낙연, 정세균 후보 측에서는 왜 대표가 결단을 해. 의원총회를 끝까지 열어서 의견을 들어봐야지, 이렇게 나오면 또 난감해진다. 그래서 이것은 오늘 일요일이니까 내일 월요일에 보면 가닥이 잡힐 것 같아요. 핵심은 의원총회를 여느냐, 마느냐 이거예요. [앵커] 그러면 이번에는 국민의힘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이다라는 얘기들이 나왔는데 이게 아직도 긴가민가하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신성범] 말을 바꾸면 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을 주저하고 있을까? 머뭇거리고 있을까.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첫째는 본인의 마음을 결심을 안 한 것 같아요. 다시 말하면 윤석열 전 총장 주변에 정치적 조언 그룹이나 참모 그룹이 두 갈래로 의견이 갈라진 거예요. 본인도 시인한 거예요. 그러니까 빨리 국힘당에 들어가자. 국민의힘에 들어가는 게 정치적으로 훨씬 낫습니다라고 조언하는 그룹. 아닙니다. 빨리 들어갈 이유 없습니다라고, 좀 더 머물러야 됩니다라고 하는 그룹이 있는데 여기서 갈팡질팡 윤 총장이 마음을 못 잡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래서 이동훈 대변인이 한때는 바로 입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면 됩니까? 했는데 그렇게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라고 했다가 1시간 후인가 2시간 후에 다른 얘기했다는 것 아니에요. 입당 여부는 민심 투어를 거친 후에 하겠다. 말하자면 윤석열 전 총장은 자신이 국민 소환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국민이 불러서 대통령 선거에 나오려고 한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싶은 거예요. 또 본인도 거기에 대해서 위안을 얻고 싶어 하는 거고. 확신이 있어야.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다음 주 일요일, 27~29일쯤 정치 활동 선언을 하고 조금 며칠간, 적어도 일주일 정도는 각계 인사를 만난 다음에 결정할 것 같은데 제가 충고를 드리자면 만일 지금 최재형 감사원장이 일부 언론보도대로 7월달에 출마선언을 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된다면 그것도 윤 총장 입장에서는 결정하는 데 고려해야 될 하나의 요소가 될 거다. 그래서 저는 머뭇거리지 말고 윤석열 총장 특유의 스타일대로 결단 실행하는 게 맞다라고 저는 봐요. [앵커] 사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하면 뭔가 돌직구처럼 우직하게 가는 그런 스타일인데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직접 앞에 나서기보다는 그래도 지금까지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들이라든지 자신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추측들이 나오는 부분은 다 알고 있다라고 얘기를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본인의 입을 통해서 뭔가 입장을 밝히기보다는 대변인을 통해서 얘기들이 나오다 보니까 이런 부분도 지적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김형주] 사실 저는 그것 자체가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역으로 보면 이것 자체가 범야권 후보 중에 단순간에 자기를 건너뛰고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없어 보여요. 지금 현재 30%, 25% 차이가 나는데 본인이 말을 하든 대변인을 통해서 말을 하든 말을 안 하든 지장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자기 완결성을 가질 만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 그런 말씀이고 오히려 최근에 본인을 빙자한 발언들이 많아졌어요. 그러다 보니까 대변인을 앞세우죠. 이렇게 돼서는 안 되겠다. 본인한테 본인의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이건 위험하다라고 생각해서 이제는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최소한 기자들이 물어볼 수 있는 말하자면 카운터파트너는 정해야겠다라는 정도인데 저는 좋은 뜻으로 보면 윤석열 총장이 가야 될 길은 뻔해요. 2번이에요. 그렇지만, 국민의힘 쪽이지만 실제로 윤 총장, 국민의힘을 쳐다보면 한심한 거예요. 이념적으로 갇혀 있고 민주당도 마찬가지죠. 예컨대 천안함을 보는 민주당의 시각,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동북아 질서라는 역사를 보는 국민의힘의 시각도 잘못됐습니다. 이승만부터, 광복 이후부터 그전에 말하자면 러시아와 중국에서의 조순 우리 동포들의 반일 투쟁에 대한 부분은 전혀 저쪽은 인식을 안 해버립니다. 그런 측면에서 무조건 친미하겠다라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더 본인이 갖고 있는 안 맞는 부분들을 털어내면서 말하자면 민심투쟁을 통해서 가더라도 그것을 완벽하게 정리하면서 가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다만 한 가지 우려스러운 얘기는 이동훈 대변인 같은 분들이 사실은 조선일보나 동아일보의 보수 언론에서 중심적으로 일을 해 왔던 또 박근혜 정부나 이렇게 만들어왔던 언론인들이 생각할 때 국민의힘을 굉장히 하찮게 보는 그런 시각도 분명히 있습니다, 솔직하게. 그러니까 저거 별것 아닙니다. 저거 저래도 충분히 우리가 안 가면 작동이 안 됩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시간적인 딜레이를 여유를 가지는 것이지 다만 그런 데서 오는 오만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말하자면 윤 총장이 경계해야 될 부분은 있다. 그런 생각입니다. [앵커] 어쨌든 시간은 걸리겠지만 국민의힘에 입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얘기하셨는데요. [신성범] 김형주 의원께서 윤 총장과 싸우고 있는 그룹의 심리전까지 설명해 주시니까.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예를 들어서 윤석열 총장이나 참모, 정치적 조언 그룹들이 판단하는 것 다 좋은데 이 점을 놓쳐서는 안 돼요. 지금 윤 총장이 했던 말 가운데 예를 들어서 보수뿐만 아니라 중도, 심지어는 이 정부에 실망해 떨어져나간 탈진인보 세력까지 아우르는 큰 정치를 하겠다는 구상을, 이야기를 여러 차례 했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정치 현실적으로 보면 적어도 국민의힘이 지금 이준석 대표가 된 이후의 흐름을 보면 이미 중도층이 국힘 쪽으로 많이 이동돼 있다고 보는 게 옳은 거예요. 사실은 정치 현실적으로. 그것을 대표하는 정치 세력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국민의힘 쪽으로 이동 중이다. 따라서 시간이 간다고 해서 지금 윤석열 총장이 당 바깥에, 국민의힘 바깥에서 움직인다고 해서 따라나설, 같이 따라갈 중도나 이런 게 포지션이, 비중이 많이 약해졌다. 이 부분은 물론 안철수 대표하고 같이 연동되는 건데 그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정치 현실이 바뀌었다. 이 지점을 자꾸 놓치게 되면 윤석열 총장 측에서는 당 바깥에 있더라도 지지율이 유지될 것으로 착각할 가능성이 높다. 제가 볼 때는 그럴 가능성이 별로 없어보입니다. [김형주] 저는 저 지점은 동의할 수 없어요. 저거는 일시적 컨벤션 효과에 대한 착시예요. 물론 호남에서도 당원과 많이 하고 분명히 많은 지점들이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차가운 시선들은 그대로 있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중도층까지를 포함하는 정당이다라고 하는 그런 데서부터 알력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런가 하면 지금 앞서도 잠깐 언급을 하셨습니다마는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한 얘기들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 과연 어떤 입장일지 조만간 거취를 밝히겠다라고 하기는 했습니다. 관련 이야기 한번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최재형 / 감사원장 : 최근에 저의 거취, 또는 제가 어떤 다른 역할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부분에 대해서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많은 소문과 억측이 있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제 생각을 정리해서 조만간….] [최강욱 / 열린민주당 의원 : 재직 중에 선거에 나간다는 얘기가 나오면 정치적 중립을 위해 바람직한 현상입니까?] [최재형 / 감사원장 :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판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 얘기만 듣고 본다면 나온다는 건지 안 나온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두 분은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먼저 한번 분석을 해주실까요? [신성범] 정치적 중립 위반 아닙니까? 다양한 판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는 생각을 정리해서 밝히겠다. 결국은 나오신다는 거죠. 나오신다는 거 다 좋으신데 저분이 갖고 있는 여러 장점이 있잖아요. 도덕성이라든지 그다음에 병역문제라든지 그다음에 인간적 스토리 등 많은 건데 과연 중간에 그만두고 중도 사퇴하면서 대권에 뛰어들 정도의 명분을 뭐라고 설명할지 저도 듣고 싶어요. [앵커] 만약에 나온다면 그 여파는, 후폭풍은 또 어떻게 이어질까요? [김형주] 글쎄요. 저는 두 분 중에 한 분만 제비뽑기해서 나오면 훨씬 더 임팩트가 클 텐데 오히려 두 분 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 두 분 다 훌륭한 분을 검찰총장과 감사원장으로 뽑은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면면으로 보면. 다만 민주당이 관리를 잘못해서 본인들이 야권의 대표로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심지를 굳히는 과정인데 결과적으로는 이게 나중에 현직의 감사원장, 현직 검찰총장이 바로 직을 던지고 현실 정치에, 특히 야권 주자로 뛰어드는 것은 아마 국민의힘이나 두 후보 모두에게 부담을 줄 것이다, 그렇게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치권 이슈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그리고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YTN 20210619 138

  • 민주당, '경선 연기' 전면전...송영길 02:13
    민주당, '경선 연기' 전면전...송영길 "대선주자 만난 뒤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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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맑고 초여름 더위...내륙 곳곳 아침에 짙은 안개 00:51
    [날씨] 오늘 맑고 초여름 더위...내륙 곳곳 아침에 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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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수사심의위, 가해자 기소 권고...유가족은 3명 더 고소 02:19
    군 수사심의위, 가해자 기소 권고...유가족은 3명 더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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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쇄 푼 터키, 백신 대량 확보로 '접종 속도전' 03:11
    봉쇄 푼 터키, 백신 대량 확보로 '접종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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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김 美 대북대표 오늘 방한...대북 대화 접점 찾나?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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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한국적 미학의 거장들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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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흘째...안전진단·수색 지연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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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 나타나 일본 삿포로 시내 활보하며 행인 공격...4명 부상 01:39
    곰 나타나 일본 삿포로 시내 활보하며 행인 공격...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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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처럼 잦은 비...실제 장맛비와의 차이는?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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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차 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 '강제로 치운다'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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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소농] 02:01
    [강소농] "장애 아들의 평생 직장을 위해"...시골 빵집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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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릴러로 돌아온 이야기꾼 정유정...서늘한 공포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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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자리에 아무도 없다...더욱 오싹해진 공포영화 계절 02:10
    옆자리에 아무도 없다...더욱 오싹해진 공포영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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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곰팡이증' 감염 인도 어린이 3명, 안구 제거 비극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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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의 '직설적 영리함'...진보처럼 보이는 정통 보수 03:12
    이준석의 '직설적 영리함'...진보처럼 보이는 정통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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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경보기 울리고 20분 뒤에야 대피방송"...쿠팡 "발화 확인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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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사고에 눈물짓는 잠원동 붕괴사고 유족... 02:53
    광주 사고에 눈물짓는 잠원동 붕괴사고 유족..."저희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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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2학기 전면 등교 이행 방안 발표 01:51
    내일 2학기 전면 등교 이행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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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가 집단감염 비상...2학기 전면등교 앞두고 '뇌관' 02:24
    학원가 집단감염 비상...2학기 전면등교 앞두고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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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네이버, 코스피 3위 싸움 치열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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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물 쓰레기 부담에...날짜 더 긴 '소비기한'으로 변경 추진 02:54
    음식물 쓰레기 부담에...날짜 더 긴 '소비기한'으로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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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신은 무죄라지만...대권 주자의 'MZ 문화' 벼락치기 02:25
    변신은 무죄라지만...대권 주자의 'MZ 문화' 벼락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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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따라 엇갈린 일제 전쟁범죄 배상 판결...왜? 03:11
    잇따라 엇갈린 일제 전쟁범죄 배상 판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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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백신 접종률 '껑충'...입국 규제 완화 검토 02:51
    캐나다, 백신 접종률 '껑충'...입국 규제 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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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껫은 문 여는데...태국 전역 재확산에 '백신난'까지 02:52
    푸껫은 문 여는데...태국 전역 재확산에 '백신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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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와이] 02:36
    [팩트와이] "터키 성고문 기사에 내 사진이"...어떻게 도용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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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2
    "화려함 속 비장함 vs 위트 섞은 진지함"...두 드라큘라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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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주택가에 대형 곰 8시간 소동...4명 공격한 뒤 사살 00:29
    日 주택가에 대형 곰 8시간 소동...4명 공격한 뒤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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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부탄, 홍수로 수십 명 사망·실종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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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흘째 진화작업...오늘 아침 안전진단 00:45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흘째 진화작업...오늘 아침 안전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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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의 '직설적 영리함'...진보처럼 보이는 정통 보수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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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사고에 눈물짓는 잠원동 붕괴사고 유족... 02:54
    광주 사고에 눈물짓는 잠원동 붕괴사고 유족..."저희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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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껫은 문 여는데...태국 전역 재확산에 '백신난'까지 02:51
    푸껫은 문 여는데...태국 전역 재확산에 '백신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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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0:28
    바이든 "150일간 3억 회 접종...델타 변이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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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1
    "美 150일만에 3억 회...변이 막기 위해 접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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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내기부터 수확까지...고령화 농촌 일손 더는 농작업 대행! 02:07
    모내기부터 수확까지...고령화 농촌 일손 더는 농작업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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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력발전 연소물 '숯'으로 토양개량...농업도 온실가스 'OUT' 01:50
    화력발전 연소물 '숯'으로 토양개량...농업도 온실가스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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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허리 펴고 일해요"...농진청, 수박 수직재배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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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02:08
    WHO "인도발 '델타 변이', 세계에서 가장 지배적인 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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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다시 맑고 초여름 더위...서울 28℃, 대구 30℃ 03:24
    [날씨] 주말 다시 맑고 초여름 더위...서울 28℃, 대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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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 산악도로에서 버스 추락해 퇴근길 광부 27명 숨져 00:39
    페루 산악도로에서 버스 추락해 퇴근길 광부 27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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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김 美 대북특별대표 방한... 00:36
    성김 美 대북특별대표 방한..."생산적인 만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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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소방 당국 01:21
    [현장영상] 소방 당국 "건물 구조 안전진단 오전 중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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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수사심의위, 가해자 기소 권고...유가족은 3명 더 고소 02:19
    군 수사심의위, 가해자 기소 권고...유가족은 3명 더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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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가 집단감염 비상...2학기 전면등교 앞두고 '뇌관' 02:24
    학원가 집단감염 비상...2학기 전면등교 앞두고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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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맑고 초여름 더위...자외선·오존 주의 01:00
    [날씨] 주말 맑고 초여름 더위...자외선·오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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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흘째...안전 진단 곧 시작 02:27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흘째...안전 진단 곧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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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2명...나흘 만에 4백 명대 01:3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2명...나흘 만에 4백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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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150일 만에 백신 3억 회 접종...델타 변이 확산 비상 03:42
    美 150일 만에 백신 3억 회 접종...델타 변이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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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김 대북특별대표 방한... 03:06
    성 김 대북특별대표 방한..."생산적인 만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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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482명...내일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23:20
    신규 확진 482명...내일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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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대선 경선 일정 고심...윤석열 입당 설왕설래 02:54
    민주당, 대선 경선 일정 고심...윤석열 입당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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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코로나19 감염세 여전...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02:24
    비수도권 코로나19 감염세 여전...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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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가 밝힌 세계에서 가장 지배적인 '변이 바이러스' 02:09
    WHO가 밝힌 세계에서 가장 지배적인 '변이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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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내내 맑고 초여름 더위...강한 자외선 유의 01:46
    [날씨] 주말 내내 맑고 초여름 더위...강한 자외선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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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흘째...실종 소방관 수색대 진입 02:04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흘째...실종 소방관 수색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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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2명...내일 '완화된 거리두기' 발표 01:5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2명...내일 '완화된 거리두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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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코로나19 감염세 여전...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02:16
    비수도권 코로나19 감염세 여전...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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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김 대북특별대표 방한... 02:59
    성 김 대북특별대표 방한..."한일과 생산적인 만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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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대선 경선 일정 고심...윤석열 입당 설왕설래 03:03
    민주당, 대선 경선 일정 고심...윤석열 입당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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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맑고 30℃ 안팎 더위...강한 자외선 유의 01:38
    [날씨] 주말 맑고 30℃ 안팎 더위...강한 자외선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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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항 故 이선호 씨, 사고 59일 만에 '시민장' 00:45
    평택항 故 이선호 씨, 사고 59일 만에 '시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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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 '쿠팡 물류센터 화재' 실종 소방 구조대장 숨진 채 발견 04:34
    [브리핑] '쿠팡 물류센터 화재' 실종 소방 구조대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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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첫 메시지 17:53
    김정은 첫 메시지 "대화·대결 준비"...대화 재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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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물류센터 화재' 실종 소방 구조대장 숨진 채 발견 00:43
    '쿠팡 물류센터 화재' 실종 소방 구조대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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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정상들 02:25
    세계 정상들 "K-방역 넘버원"...靑 "높아진 위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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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김 대북특별대표 방한... 02:05
    성 김 대북특별대표 방한..."한일과 생산적 만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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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 소방 구조대장 끝내 주검으로...화재 초진 02:16
    실종 소방 구조대장 끝내 주검으로...화재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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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2명...내일 '완화된 거리두기' 발표 01:5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2명...내일 '완화된 거리두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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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코로나19 감염세 여전...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02:21
    비수도권 코로나19 감염세 여전...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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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대선 경선 일정 고심...윤석열 입당 설왕설래 03:12
    민주당, 대선 경선 일정 고심...윤석열 입당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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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강한 자외선에 초여름 더위...내일 더 덥다, 대구 32℃ 01:43
    [날씨] 강한 자외선에 초여름 더위...내일 더 덥다, 대구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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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됐던 구조대장 끝내 주검으로...대응단계는 하향 02:15
    실종됐던 구조대장 끝내 주검으로...대응단계는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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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청산도 해상 낚시 어선 기관 고장...6명 모두 구조 00:24
    완도 청산도 해상 낚시 어선 기관 고장...6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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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나흘 만에 500명 아래로...'델타 변이' 확산 우려 15:12
    신규 확진 나흘 만에 500명 아래로...'델타 변이'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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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불볕더위 계속...강한 자외선 주의 01:09
    [날씨] 휴일 불볕더위 계속...강한 자외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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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물류센터 화재' 실종 소방 구조대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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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화재' 실종 구조대장 순직...화재 대응 단계 하향 02:15
    '쿠팡 화재' 실종 구조대장 순직...화재 대응 단계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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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확진 482명...내일 '완화된 거리두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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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확진자 100명 대...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02:03
    비수도권 확진자 100명 대...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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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30℃ 안팎 더위 계속...오후 강원 비 01:44
    [날씨] 내일도 30℃ 안팎 더위 계속...오후 강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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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대선 경선 일정 고심...윤석열 입당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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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해노동자 합동추모제 노조-경찰 충돌...2명 연행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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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백신 교환계약 취소 "유통기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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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 혈전증' 30대 사망에 "접종 연령 상향" 검토...백신 이상반응 만여 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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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휴일 내륙 불볕더위 이어져...강원 동해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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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 바랐지만"...실종 소방 구조대장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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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경선 문제 내일 결정..."원칙대로" vs "논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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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설왕설래...전언 정치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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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수물 분석 주력...해체계획서 일부 엉터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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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선호 59일 만에 장례..."세상에 많은 숙제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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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앞바다 실종 다이버 4시간 만에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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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데타 넉달 만에 늑장 결의안...유엔, 미얀마로의 무기 수출 금지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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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햇볕에 피서객 '북적'...부산 해운대 4만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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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전원회의, 경제난 타개에 집중...이인영 "대북 식량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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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령도에서 배 훔쳐 월북 시도한 40대 남성 붙잡아 조사 00:25
    백령도에서 배 훔쳐 월북 시도한 40대 남성 붙잡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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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휴일 낮 동안 불볕더위...짙은 안개·자외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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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맞은 남아공 재확산 위기…백신 부족·접종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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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껫은 관광 재개하는데…태국 전역 재확산·백신 물량 부족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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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화이자 대량 확보에 백신접종 '순풍'…한인사회 "화이자 맞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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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에미리트, 백신 접종률 높은데 감염 확산 여전 03:08
    아랍에미리트, 백신 접종률 높은데 감염 확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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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회복에 나선 독일…"백신 접종으로 가을 4차 유행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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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 좋아요"…영국 요리학교에서 열린 한식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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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6월 19일 글로벌 리포트 20:30
    2021년 6월 19일 글로벌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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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즈맨] 욱일기에 독도까지, 올림픽으로 돈 먹고 정치하려는 일본 10:19
    [와이즈맨] 욱일기에 독도까지, 올림픽으로 돈 먹고 정치하려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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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웅산 수치, 가택 연금 속 생일...미얀마서 '꽃 시위' 00:39
    아웅산 수치, 가택 연금 속 생일...미얀마서 '꽃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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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대원들 먼저 탈출시키다..." 실종 소방 구조대장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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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물류센터' 화재 55시간 만에 불길 잡아...완진은 아직 01:30
    '쿠팡 물류센터' 화재 55시간 만에 불길 잡아...완진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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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482명...내일 '완화된 거리두기' 발표 02:23
    신규 확진 482명...내일 '완화된 거리두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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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확진자 100명 대...제주도, 거리두기 2단계 연장 02:05
    비수도권 확진자 100명 대...제주도, 거리두기 2단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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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2학기 전면 등교 이행 방안 발표 01:53
    내일 2학기 전면 등교 이행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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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가 집단감염 비상...2학기 전면등교 앞두고 '뇌관' 02:23
    학원가 집단감염 비상...2학기 전면등교 앞두고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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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 백신 접종 연령 상향' 검토...이상반응 만여 건 증가 02:31
    'AZ 백신 접종 연령 상향' 검토...이상반응 만여 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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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햇볕에 피서객 '북적'...부산 해운대 4만 명 몰려 01:58
    뜨거운 햇볕에 피서객 '북적'...부산 해운대 4만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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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설왕설래...전언 정치의 한계 02:11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설왕설래...전언 정치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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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경선 문제 내일 결정... 01:43
    민주당, 경선 문제 내일 결정..."원칙대로" vs "논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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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신은 무죄라지만...대권 주자의 'MZ 문화' 벼락치기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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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의 '직설적 영리함'...진보처럼 보이는 정통 보수 03:07
    이준석의 '직설적 영리함'...진보처럼 보이는 정통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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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전원회의, 경제난 타개에 집중...이인영 01:52
    北 전원회의, 경제난 타개에 집중...이인영 "대북 식량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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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김 대북특별대표 방한... 02:04
    성 김 대북특별대표 방한..."한일과 생산적 만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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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붕괴 사고' 해체계획서 일부 엉터리...측정자가 '홍길동'? 02:05
    '광주 붕괴 사고' 해체계획서 일부 엉터리...측정자가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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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사고에 눈물짓는 잠원동 붕괴사고 유족... 02:53
    광주 사고에 눈물짓는 잠원동 붕괴사고 유족..."저희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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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이선호 씨 59일 만에 장례... 02:37
    故 이선호 씨 59일 만에 장례..."세상에 많은 숙제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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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금융사기범, 이렇게 피해자 속인다! 01:56
    전화금융사기범, 이렇게 피해자 속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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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와이] 02:45
    [팩트와이] "터키 성고문 기사에 내 사진이"...어떻게 도용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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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물 쓰레기 부담에...날짜 더 긴 '소비기한'으로 변경 추진 02:52
    음식물 쓰레기 부담에...날짜 더 긴 '소비기한'으로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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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함 속 비장함 vs 위트 섞은 진지함"...두 드라큘라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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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삿포로 시내에 곰 나타나...8시간 소동에 4명 부상 01:37
    日 삿포로 시내에 곰 나타나...8시간 소동에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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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데타 넉달 만에 늑장 결의안...유엔, 미얀마로의 무기 수출 금지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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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경선 연기' 내홍...野 윤석열 '입당' 논란 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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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포토오늘] 헌재, 아시아 첫 기후소송 공개변론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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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한동훈, '尹오찬 거절' 사흘 전 비대위원들과 만찬… 01:57
    한동훈, '尹오찬 거절' 사흘 전 비대위원들과 만찬…"내공 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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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판처럼‥" 이 말에 모든 게 바뀌었다‥채 상병 동료들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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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25만원·특검' 의제 오를까…날짜조차 못 잡은 윤-이 회담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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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관위 첫 회의…총선 후유증 수습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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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尹, 여당 낙천·낙선자 오찬…영수회담 조율은 '아직'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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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연금개혁' 엇갈린 정치권‥처리까지 첩첩산중 02:20
    '연금개혁' 엇갈린 정치권‥처리까지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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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02:20
    "초대형 방사포 '핵반격' 훈련"‥김정은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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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YTN 실시간뉴스] 영수회담 첫 실무협의... 00:20
    [YTN 실시간뉴스] 영수회담 첫 실무협의..."결정된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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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재개된 실무 회동 … 01:58
    재개된 실무 회동 …"영수회담 다음 주로 미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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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야당 '쟁점 법안' 속도전‥여당 02:07
    야당 '쟁점 법안' 속도전‥여당 "입법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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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영수회담 첫 조율‥'25만 원 지원금' 의제 오를까 02:01
    영수회담 첫 조율‥'25만 원 지원금' 의제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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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이시원 비서관 통화 의혹 확산‥대통령실 '침묵' 01:46
    이시원 비서관 통화 의혹 확산‥대통령실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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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민주, 영수회담 의제로 대통령 거부권 사과 등 요구 00:36
    민주, 영수회담 의제로 대통령 거부권 사과 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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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與 00:43
    與 "민주유공자법 등 野 직회부...대통령 거부권 부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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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공군 00:25
    공군 "213비행교육대대, 41년간 25만시간 무사고 비행...지구 2,693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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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北 02:20
    北 "초대형방사포로 핵반격 훈련...전술핵 운용 다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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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오재원 불똥에...이승엽 00:50
    오재원 불똥에...이승엽 "선배들 잘못, 면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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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외교부, 日 의원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에 00:38
    외교부, 日 의원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에 "진정한 반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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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대통령실 00:48
    대통령실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입장 고수 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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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尹, 루마니아 대통령 정상회담...방산·원전 협력 강화 00:43
    尹, 루마니아 대통령 정상회담...방산·원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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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대통령실 01:00
    대통령실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요구, 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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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野 단독 의결 00:47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野 단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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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민주유공자 · 가맹법' 본회의 직행… 02:01
    '민주유공자 · 가맹법' 본회의 직행…"입법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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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02:06
    "민생 정책 · 국정 현안 의제"…'다음 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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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尹-이재명 '영수회담' 첫 협의...이번 주 넘길 수도 02:17
    尹-이재명 '영수회담' 첫 협의...이번 주 넘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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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SSG-롯데 '우천 노게임'...최정, 홈런 신기록 다음 기회로 00:29
    SSG-롯데 '우천 노게임'...최정, 홈런 신기록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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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박지원 00:34
    박지원 "황대헌, 진심 어린 사과"...'팀 킬 논란'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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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오재원 대리 처방' KBO에 불똥...선수 처분 어떻게? 02:40
    '오재원 대리 처방' KBO에 불똥...선수 처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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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정부 00:35
    정부 "한미연합훈련, 방어적 훈련...핵 위협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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