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2부 리그 FC안양이 9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부산 아이파크에 5대 4 승리를 거뒀습니다.
세 경기 무패를 달린 안양은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안양의 닐손주니어와 조나탄은 각각 두 골씩을 기록했고, 지난달 말 부상에서 복귀한 아코스티는 시즌 마수걸이 골을 결승골로 장식했습니다.
성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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