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친구 A씨를 감금해 살인한 혐의로 구속된, 21살 안 모 씨와 김 모 씨에 대한 수사 결과를 오늘(21일), 발표합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안 씨와 김 씨는 지난해 11월, A씨 가족으로부터 상해죄로 고소당하자 앙심을 품고 A씨에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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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h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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