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사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희귀 혈전증'으로 숨진 30대 남성 사례에 대해 정부가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의 인과성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26일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인과성이 인정된 첫번째 사망 사례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맞았으며 지난 5일 심한 두통과 구토 증상이 나타난 이후상급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6일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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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기자(y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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