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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 경선 일정 연기 여부를 내일(22일) 의총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주에 약 60여 명의 의원들이 지도부에 연기하자, 이른바 '연판장'을 제출하기도 했었죠. 이 연판장에 이름을 올린 분입니다. 전재수 민주당 의원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17년 수능 때 보여준 현수막 사진이 있었는데, 당시 수험생들에게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실제로 대입은 재수가 아니시죠?
Q. 현역의원 첫 경선연기 주장…이유는?
A. "경선연기 주장…집권하기 위한 방법"
Q. 9월 '마스크 경선' 흥행 부정적으로 보나?
A. "추석 이후 집단면역 가시화…'노마스크 경선' 가능해"
Q. 국민의힘 전당대회, 코로나 와중에도 흥행했는데?
A. "경선 일정 미루면 각 후보들 경쟁력 키울 시간 확보 가능"
Q. 결론과 상관 없이 '후유증' 클 가능성 있는데?
A. "이재명, 경선연기 받아들이면 오히려 이득 볼 것"
"그 누가 민주당 후보 되더라도 지지 의무 다할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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