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 저녁 6시 반쯤 전북 익산시 옹포면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11시간 넘게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 발생 5시간 만에 큰 불은 잡혔지만 현장에 플라스틱 등 불에 잘 타는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며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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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기자(firs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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