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완전정복] 코로나 델타 변이 방어법…빠른 2차 접종이 최선"

2021.06.24 방영 조회수 9
정보 더보기
"'화이자·모더나' 접종 후 심장 질환, 드물고 증상 가벼워 우려할 상황 아냐" "FDA, 심장 질환 경고 했지만 연령 규제는 없어…젊은 층 접종 제한 불필요" "아직 국내 델타 변이 비중 적어…확산 전 2차 접종률 높이는 게 관건" "국내 변이 대부분 '알파형'…1차 접종률부터 올리는 게 효과적 방어 전략" "델타 변이, 돌파 감염 발생 확률 높아…변이 검사량 늘려야" "변이 진단 키트 이미 개발…검사 기관 확대하고 지역 사회 감시 체계 강화해야" "부스터샷, 접종 간격이나 백신 종류 등 검증 아직 부족" "교차 접종, 변이에 효과 있다는 연구 있어…검토 가치 충분해" "기존 백신 추가 접종으로 변이에 대한 '부스터샷' 효과 있을 것" "시노백 효과 50% 수준…접종국서 돌파 감염으로 인해 확진자 지속 발생 추정" "중국 백신 돌파 감염 수준 정확히 평가해 '격리 면제' 보완 조치해야" ◀ 앵커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교수님, 화이자랑 모더나 백신 부작용 사례가 있는 것 같은데 심장질환이라던데 어떤 병인가요?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심장 근육이나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막이 있는데요. 그 막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작용이 발생하면 가슴에 통증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호흡 곤란 증세 이런 것들이 같이발생하는데, 아직까지 대부분 발생 빈도도 드물고 증상도 가벼워서 크게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앵커 ▶ mRNA의 백신이다, 이렇게 볼 수 있는건가요?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러니까 역학적으로 그러니까 백신을 맞은 다음에 심근염이나 심낭염이 발생하는 빈도가 일반 인구 집단에 비해서 더 높다는 거죠. ◀ 앵커 ▶ 그렇다면 아까 어떤 심각한 증상은 아니라고 하셨는데요. 일단 발생 비율은 어느 정도 되는 건가요, 이게?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발생 비율은 100만 명당 12명 정도니까 우리가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에서 발생했던 혈전의 빈도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정도이기는 한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혈전에 비해서 훨씬 더 가볍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이 상당히 이루어졌는데 임상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정도의 심근염 사례가 아직 보고 되고 있지 않아서 발생 했다고 하더라도 아주 가볍게 지나가는 정도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발생했을 때 자각한 다음에 가슴 통증이라고 하셨죠? 치료받으면 되는 건가요?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들어가서 심장에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소염제를 쓰거나 호흡 곤란이 생기고 심장 기능이 잘 작동을 못해서생기는 문제가 있으면 산소를 공급해주거나, 그보다 더 심하면 이제 스테로이드제나 면역 치료 같은 걸 할 수 있겠습니다. ◀ 앵커 ▶ 중증의 사례는 아예 없는 건가요? 아니면 거의 없다?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거의 없다입니다. ◀ 앵커 ▶ 거의 없다, 그렇다면 이 정도의 빈도와 이 정도의 심각성을 가지고 연령 제한을 고려할 상황은 없는건가요?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미국 FDA가 심근염을 주의사항으로 넣긴 했지만 연령 제한과 관련된 규제를 두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역시 앞서 말씀드린 대로 가벼운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작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자각은 할 정도겠죠? 어떻습니까?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러니까 보고된 사례들은 20% 정도에서 입원을 했고 2, 3일 입원을 한 다음에 퇴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입원한 사람들에서 통증이나 호흡 곤란이 자각 증상이 있는지 없는지 알았겠죠. ◀ 앵커 ▶ 나이대는 어릴수록 더 발생하는 건가요?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젊은 연령층, 12세에서 24세 이러니까 10대에서 20대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다음에 남성이 더 많은 건 맞습니까? 통계적으로?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남성이 더 많습니다. 통계적으로. ◀ 앵커 ▶ 통계적으로 많다는 말씀이시죠, 여성보다?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네. ◀ 앵커 ▶ 그렇다면 이 정도 부작용이라면 아까도 말씀해주셨지만 하반기에 젊은 층에서 맞기 시작하는 데 큰 고려 요소가 된까지 아직까지 판단을 안 해야 하는 거죠?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특별히 제한을 둘 상황은 아닌데 국민들께서 접종을 하신 다음에 그런 증상이 있으면 또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각하게 발전하면 의료기관에 찾아서 빨리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실 것 같습니다. ◀ 앵커 ▶ 아직까지 아무런 어떤 부작용이 보고 안 된 게 그러면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해서요. 노바백스 하나가 되나요? 그런데 노바백스는 대량 접종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상대적으로 노바백스는 백신의플랫폼이라고 얘기하는 백신을 만드는 방식이 합성 항원 방식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단백질 스파이크 단백질을 우리 몸에 넣어서 항체를 만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안전한 방식으로는 알려져 있습니다. ◀ 앵커 ▶ 효능은 어떻습니까? 노바백스는.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지금 60%, 70%대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낮지 않은 수준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요새 가장 큰 걱정은 뭐니 뭐니 해도 델타 변이 같은데요. 이게 2차까지 접종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되는 건 분명한 사실인 것 같은데요.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문제는 우리나라가 1차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많아서 2차 사이가 너무 벌어져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던데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경우에는?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2차 접종을 가능한 한 빨리 하는 게 방법인데요. 우리나라의 전체 확진자 중의 3명 중 1명이 현재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기는 한데 변이 바이러스 중에 델타 변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8%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조금 델타 변이가 확산되기까지는 시간이 있고, 그 시간 동안에 하여튼 정부가 가능한 빨리 2차 접종을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게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우리가 지금 1차만 맞은 분들은 30%가 넘지만 2차 완전 접종을 한 분들은 8% 정도밖에 되지 않지 않습니까?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러면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지금 11주, 12주 이렇게 걸리는데.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접종 간격. ◀ 앵커 ▶ 당겨도 되는 건가요, 아스트라제네카? 아니면 교차 접종을 해야 하는건가요?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당겨도 되고 교차 접종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건은 2차 접종률을 올리는 것보다는 1차 접종률을 올리는 게 현재 상태로는 우리가 원래 코로나 변이하고 영국 변이가 주종이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방어 전략? 방역 전략이라고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 앵커 ▶ 델타 변이 자체는 우리나라에서 별 큰 문제는 아직까지 안 되는 상황인데요. 외국에서 많이 지금 들어오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경계가 필요할까요, 지금 상황에서. 안 그래도 인도, 영국은 백신 맞으면 그냥 들어올 수 있고 그런 건 방역 전문가로서 우려할 부분이 없습니까? 어떻습니까?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백신 접종을 하고 들어온 분들이 자가 격리가 면제되는데 이분들에 대해서 델타 변이 같은 경우는 돌파 감염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일정 기간이 지난 다음에 다시 검사를 해서 확진된, 그러니까 감염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 증거 같은 걸 찾아내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이미 변이 바이러스 감염에 10건, 1건 정도가 델타 변이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발생한 감염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강화해서 그게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면 보다 철저하게 역학조사나 격리 조치를 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변이 바이러스 검사의 대상을 지금 보다 조금 더 늘려야 날 것 같고요. 변이 바이러스 확진 사례에 대한 방역 지침, 역학조사 지침을 조금 더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앵커 ▶ 지금은 변이 바이러스 검사 대상은 어떤 대상을?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주로 확진자, 확진된 집단 감염 사례별로 표본을 추출해서 검사를 하고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수준보다는 더 많이 검사를 하고 있긴 한데 이게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역학적인 조치? 그러니까 역학조사와 격리 조치에 적용는 하기 위해서는 지금 보다 검사 대상을 더 많이 늘려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일반적인 어떤 코로나 감염 여부 검사에서는 변이인지 아니지는 안 나오나 보죠? 또 하나의 검사를 해야 하는 거군요, 그게.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검사 방법을 달리해서 하면 그게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인지 알 수 있습니다. ◀ 앵커 ▶ 그러면 검사 방법을 달리 하면 일반감염도 찾아내고 변이도 찾아내고 이런 건가요?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시간이나 비용이 더 드는 건가요, 그러면?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시간이나 비용이 조금 더 들 수 있고 현재는 질병관리청과 그다음에 보건 환경 연구원이라고 시도마다 설치돼 있는 기관에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검사하는 기관을 조금 예를 들면 대학병원까지 확대해야 검사량을 늘릴 수 있고 실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지역 사회에서 감시 체계를 더 강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지금 한정된 곳에서만 하는 이유가 기술적인 비용적인 측면인가요? 아니면 다른 측면이 있는 건가요?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기술적인 측면도 문제가 있고 아직까지 이걸 우리나라의 변이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퍼져 있는지를 모니터링하는 데 주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이것을 직접 역학조사와 격리 조치를 하는 데 있어서 보다 철저한 방식을 적용하는 데 사용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 앵커 ▶ 교수님 보시기에는 그러면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확산시키는 데 기술적 문제는 크게 어려움은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 앵커 ▶ 그러면 대폭 변화가 있다는말씀이시군요.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대폭 확대할 때까지 걸리는 준비 시간같은 건 또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까, 그건?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이미 키트가 개발돼 있기 때문에 키트를 배포하고 대학병원 기관에서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 당국이 허용해주는 조치가 있어야 하는데요. 두 가지만 이루어지면 빨리 변이 바이러스이 검사를 확산하는 데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 앵커 ▶ 어렵지는 않군요. 그러니까. 정책적 결정만 있으면 바로 언제든 대폭 확대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러면 이렇게 변이가 문제가 된다면 지금 외국에서는 이미 부스터샷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우리도 1차 접종 8% 정도인데요. 우리도 부스터샷을 아예 지금부터 대비를 해야 한다거나 이런 상황은 아닌가요? 교수님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대비책은 필요하긴 하지만 현재 얼마간격으로 부스터샷을 할 건지 어떤 백신을 맞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예방접종이 완료된 이후에 1년 이내에 부스터샷을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게 1년 이내 어느 시점이 될지 또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는데 기존 백신의 부스터샷으로 충분할지에 대해서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건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변이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서 1차 아스트라제네카 맞은 분이 2차는 화이자 맞고 싶다, 이런 분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정책적으로 그런 교차 접종 가능성을 검토해야 할 때는 아닌가요? 교수님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글쎄요. 그러니까 이미 백신의 물량이 어느 정도 들어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접종 계획을 정면적으로 개편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검토할 사항이 많을 건 같습니다. 그런데 델타 변이처럼 변이 바이러스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면 교차 접종을 했을 때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더 높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검토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 앵커 ▶ 지금부터 검토하고 아까 그런 데는 고려 요인이 있다고 했으니까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볼 만한 상황인거군요, 그러니까. 수급 상황은 어떻습니까? 지금 우리의 수급 상황이라면 부스터까지 맞을 물량은 되는 건가요? 아니면 더…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정부가 확보한 물량으로 치면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는 정도까지는 확보돼 있는 상황인데 아마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 시점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올해 말이나 또는 내년 초가 될 거라서 백신 물량을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지금 계약된 물량만 다 들어온다면 그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하는 데는 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 앵커 ▶ 부스터샷 자체가 지금 있는 현존하는 백신을 가지고 맞을 수 있으면 괜찮은데 부스터샷이 완전히 다른 백신을 맞아야 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거죠?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배제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 변이 바이러스가 델타 바이러스를 포함해서도 기존 백신이를 상당한 효과가 있고 효과가 있다고 하면 2차 접종을 한 이후에 상당 기간이 지나서 항체 레벨이 떨어져서 면역력이 떨어질 수준, 시점에 부스터샷을 하는 거기 때문에 기존 백신으로 이제까지 나온 변이 바이러스로는 부스터샷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앵커 ▶ 교수님 시간은 다 됐는데 마지막 질문 하나 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예방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지역 중에 굉장히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 마침 공교롭게도 중국산 시노백 맞은 쪽이라는 얘기가 있던데요. 이 시노백의 어떤 효과, 효능을 의심해봐야 하는 상황인가요? 보시기에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지는 않았지만시노백의 면역 효과가 아마 50%, 그러니까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하는 수준을 약간 넘는 수준이 아닌가라는 보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에 비해서 효과가 떨어져서 백신의. 돌파 감염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그것 때문에 중국 백신을 접종한 지역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우리 교민 중에 시노백을 맞은 분들에 있어서는 입국 같은 데 어떤 다른 조치가 이러한 상황인가요,보시기에?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돌파 감염의 수준을 정확하게 평가해보고 추가 조치를 어떤 수준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보완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그러니까 백신을 맞고 나서 그 의외에 사전 검사를 통해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거나 또는 자가 격리 기간을 짧게라도 가져가거나. 아니면 격리가 끝난 이후에 추가 검사를 하는 등의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시간은 정말 다됐는데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잔여 백신 궁금해하는 분이 많은데 지금은 모바일로도 안 되는 거죠?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7월 중순부터나 가능할 거라고. 그러니까 잔여 백신이라는 게 백신 접종을 해야 남는 백신을 가지고 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이미 주요한 대규모 접종은 다 7월 20일경에 다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잔여 백신이 안 나오는 거죠. ◀ 앵커 ▶ 그러면 잔여 백신 기다리는 분들도 7월 중순 이후는 돼야 다시 모바일로 예약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BC 20210624 116

  • 오늘 600명 안팎 예상…대전 교회서 68명 무더기로 02:04
    오늘 600명 안팎 예상…대전 교회서 68명 무더기로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델타 변이' 입원 비율 2배 이상…2차 접종 서둘러야 02:16
    '델타 변이' 입원 비율 2배 이상…2차 접종 서둘러야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02:00
    "화이자·모더나 맞고 심장 염증"…연관성 파악 착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외무상도 01:54
    북한 외무상도 "미국 접촉 안 해"…본격 힘겨루기?
    조회수 24
    본문 링크 이동
  • 야당 또 '신중론'…소위 문턱 못 넘은 '수술실 CCTV' 02:11
    야당 또 '신중론'…소위 문턱 못 넘은 '수술실 CCTV'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국회, 대정부질문 사흘째 교육·사회·문화 분야 00:27
    국회, 대정부질문 사흘째 교육·사회·문화 분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북한이탈주민 보호센터' 공개… 01:59
    '북한이탈주민 보호센터' 공개…"과거 인권침해 사과"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덤프트럭 청소차 노동자… 02:10
    덤프트럭 청소차 노동자…"쓰레기봉투 수백 개 던져야"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02:13
    "경로당은 오랜만에 웃음꽃"…성큼 다가온 일상 복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대체휴일법 상임위 통과…야당 02:10
    대체휴일법 상임위 통과…야당 "경제 악영향" 반대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제주 해상서 낚싯배 화재…16명 대피 01:14
    제주 해상서 낚싯배 화재…16명 대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뉴스 열어보기] 무너진 '태양광 산' 방치…장마가 무섭다 04:48
    [뉴스 열어보기] 무너진 '태양광 산' 방치…장마가 무섭다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성매매 기사 '조국 부녀' 삽화…조국 02:24
    성매매 기사 '조국 부녀' 삽화…조국 "면피성 사과"
    조회수 67
    본문 링크 이동
  • [이 시각 세계] 파키스탄 라호르서 차량 폭탄 터져 3명 사망 00:46
    [이 시각 세계] 파키스탄 라호르서 차량 폭탄 터져 3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 시각 세계] 델타 변이보다 강력한 '델타 플러스' 보고 00:43
    [이 시각 세계] 델타 변이보다 강력한 '델타 플러스' 보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 시각 세계] 디즈니월드 악어 퇴치 작전… 5년간 250마리 포획 00:44
    [이 시각 세계] 디즈니월드 악어 퇴치 작전… 5년간 250마리 포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 시각 세계] 미국 샌드위치 전문점 성분 논란 00:44
    [이 시각 세계] 미국 샌드위치 전문점 성분 논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슈톡] 나뭇가지처럼 뻗은 다리 32개…경남서 잡힌 괴문어 01:09
    [이슈톡] 나뭇가지처럼 뻗은 다리 32개…경남서 잡힌 괴문어
    조회수 25
    본문 링크 이동
  • [이슈톡] 아파트 주차장 걷는데…갑자기 청소기가 뚝! 01:06
    [이슈톡] 아파트 주차장 걷는데…갑자기 청소기가 뚝!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이슈톡] 사막 한복판에 거대한 함몰 구멍 00:50
    [이슈톡] 사막 한복판에 거대한 함몰 구멍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이슈톡] 생후 16주된 비글…실험견으로 투입돼 01:05
    [이슈톡] 생후 16주된 비글…실험견으로 투입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슈톡] 매일 27km 걸어서 출퇴근…청년에 찾아온 깜짝 선물 01:18
    [이슈톡] 매일 27km 걸어서 출퇴근…청년에 찾아온 깜짝 선물
    조회수 797
    본문 링크 이동
  • [이슈톡] 중국 외교부도 극찬…쿵푸 달인 98세 할머니 00:53
    [이슈톡] 중국 외교부도 극찬…쿵푸 달인 98세 할머니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새벽 4시 환불 요구하는 '고객님'…배달 앱은 '모른 척' 03:44
    새벽 4시 환불 요구하는 '고객님'…배달 앱은 '모른 척'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타다' 금지한 여객운수법 헌법소원 오늘 선고 00:32
    '타다' 금지한 여객운수법 헌법소원 오늘 선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김부겸 00:33
    김부겸 "추경 35조…재난지원금, 소비 촉진할 것"
    조회수 24
    본문 링크 이동
  • [신선한 경제] 1인 가구 급증하는데…10명 중 4명 '실업자' 01:06
    [신선한 경제] 1인 가구 급증하는데…10명 중 4명 '실업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신선한 경제] 올해는 다를까?…신상품도 '반값 할인' 01:08
    [신선한 경제] 올해는 다를까?…신상품도 '반값 할인'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신선한 경제] 전세 매물 1년 새 반 토막…'2차 전세 대란' 오나? 00:58
    [신선한 경제] 전세 매물 1년 새 반 토막…'2차 전세 대란' 오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신선한 경제] 00:51
    [신선한 경제] "꽃무늬 원피스에 뜨개옷"…'코티지 코어' 패션이 뜬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제주 해상서 낚싯배 화재…16명 대피 01:22
    제주 해상서 낚싯배 화재…16명 대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1:30
    "화이자·모더나 맞고 심장 염증"…연관성 파악 착수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대대장이 회의에서… 02:21
    대대장이 회의에서…"성추행 피해자 우리 부대 온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광주 붕괴사고 재개발 사업 전직 공무원 개입 의혹 02:29
    광주 붕괴사고 재개발 사업 전직 공무원 개입 의혹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한 사람 몸무게도 못 버틴 '생명줄'…규격·기준 없었다 02:27
    한 사람 몸무게도 못 버틴 '생명줄'…규격·기준 없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오늘도 전국 곳곳 소나기…우박 주의 00:28
    오늘도 전국 곳곳 소나기…우박 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총알처럼 내리꽂힌 우박에…과수원, 순식간에 쑥대밭 02:07
    총알처럼 내리꽂힌 우박에…과수원, 순식간에 쑥대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 시각 세계] 중국 우주 비행사들의 '먹방'…1억 명 시청 00:46
    [이 시각 세계] 중국 우주 비행사들의 '먹방'…1억 명 시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 시각 세계] 교황 알현 행사에 깜짝 등장한 '스파이더맨' 00:37
    [이 시각 세계] 교황 알현 행사에 깜짝 등장한 '스파이더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여당선 02:15
    여당선 "직접 해명하라"…야권 주자들도 비판 가세
    조회수 93
    본문 링크 이동
  • 02:14
    "친일이 정상"이라던 대학교수…성추행으로 직위해제
    조회수 17
    본문 링크 이동
  • [재택플러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달라진 사무실 01:45
    [재택플러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달라진 사무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재택플러스] 01:18
    [재택플러스] "접종자 행세 해볼까?"…'QR코드'로 차단
    조회수 16
    본문 링크 이동
  • [재택플러스] 친환경 이끄는 '폐차' 업사이클링 07:03
    [재택플러스] 친환경 이끄는 '폐차' 업사이클링
    조회수 15
    본문 링크 이동
  • 테슬라 5.27% 상승…'빅테크' 상승세 지속 02:59
    테슬라 5.27% 상승…'빅테크' 상승세 지속
    조회수 56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내륙 또 요란한 소나기…따가운 햇볕, 해지면 선선 01:34
    [날씨] 내륙 또 요란한 소나기…따가운 햇볕, 해지면 선선
    조회수 19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외무상도 02:11
    북한 외무상도 "미국 접촉 안 해"…힘겨루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소상공인에 최대 700만 원 맞춤형 지원 검토 00:45
    소상공인에 최대 700만 원 맞춤형 지원 검토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국회, 대정부질문 사흘째 교육·사회·문화 분야 00:30
    국회, 대정부질문 사흘째 교육·사회·문화 분야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대전 교회 무더기 감염…변이 바이러스 '확산' 01:28
    대전 교회 무더기 감염…변이 바이러스 '확산'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02:02
    "화이자·모더나 맞고 심장 염증"…위험성 경고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미국·유럽서 '델타 변이' 확산 경고 잇따라 00:49
    미국·유럽서 '델타 변이' 확산 경고 잇따라
    조회수 264
    본문 링크 이동
  • 제주 우도 해상에서 낚싯배 화재…16명 대피 00:34
    제주 우도 해상에서 낚싯배 화재…16명 대피
    조회수 26
    본문 링크 이동
  • 기재부, 계산 착오…공공기관 경영평가 수정 00:23
    기재부, 계산 착오…공공기관 경영평가 수정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코스피 장 초반 역대 최고치 경신…넥센타이어 3거래일째 상승 01:22
    코스피 장 초반 역대 최고치 경신…넥센타이어 3거래일째 상승
    조회수 39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오늘도 소나기, 낮엔 다소 더워…당분간 소나기 잦아 00:58
    [날씨] 오늘도 소나기, 낮엔 다소 더워…당분간 소나기 잦아
    조회수 26
    본문 링크 이동
  • 코로나19 신규 확진 610명…접종 1천515만여 명 00:12
    코로나19 신규 확진 610명…접종 1천515만여 명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제보M_영상] 제주 바다에 솟구친 화염…밤샘낚시 체험배 화재 01:24
    [제보M_영상] 제주 바다에 솟구친 화염…밤샘낚시 체험배 화재
    조회수 32
    본문 링크 이동
  • 급식 몰아주기…삼성에 2천억대 과징금·고발 02:20
    급식 몰아주기…삼성에 2천억대 과징금·고발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윤석열, 29일 윤봉길 기념관서 대선 출마 선언 00:31
    윤석열, 29일 윤봉길 기념관서 대선 출마 선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홍준표, 1년 3개월 만에 국민의힘 복당 00:33
    홍준표, 1년 3개월 만에 국민의힘 복당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이주열 총재 00:38
    이주열 총재 "연내 금리 인상…긴축 아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신규 확진 610명…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01:56
    신규 확진 610명…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2:02
    "화이자·모더나 맞고 심장 염증"…위험성 경고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미국·유럽서 '델타 변이' 확산 경고 잇따라 00:50
    미국·유럽서 '델타 변이' 확산 경고 잇따라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비폭력 신념' 현역 입대 거부 첫 무죄 확정 00:37
    '비폭력 신념' 현역 입대 거부 첫 무죄 확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최찬욱 얼굴 공개 00:42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최찬욱 얼굴 공개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외무상도 02:03
    북한 외무상도 "미국 접촉 안 해"…힘겨루기?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공공기관 경영 평가 '오류'…기재부 '착오' 00:36
    공공기관 경영 평가 '오류'…기재부 '착오'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모스크바 초여름 무더위…120년 만에 최고 00:32
    모스크바 초여름 무더위…120년 만에 최고
    조회수 20
    본문 링크 이동
  • 철강 금속 업종 높은 수익률…섬유 의복 업종 하락 01:22
    철강 금속 업종 높은 수익률…섬유 의복 업종 하락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또 요란한 소나기…따가운 햇살, 해지면 선선 01:01
    [날씨] 또 요란한 소나기…따가운 햇살, 해지면 선선
    조회수 28
    본문 링크 이동
  • 신규 확진 610명…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01:54
    신규 확진 610명…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엠빅뉴스] 10대 남자아이 성착취물 제작 최찬욱 얼굴 공개 03:05
    [엠빅뉴스] 10대 남자아이 성착취물 제작 최찬욱 얼굴 공개
    조회수 24
    본문 링크 이동
  • [이슈 완전정복] 코로나 델타 변이 방어법…빠른 2차 접종이 최선 14:18
    [이슈 완전정복] 코로나 델타 변이 방어법…빠른 2차 접종이 최선"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뉴스 스토리] 미국 고속도로 위 육교 붕괴…5명 부상 01:05
    [뉴스 스토리] 미국 고속도로 위 육교 붕괴…5명 부상
    조회수 3,291
    본문 링크 이동
  • [경제 완전정복] 기재부의 '캐시백'…3만 원 받으려면 30만 원 더 쓰라고? 13:15
    [경제 완전정복] 기재부의 '캐시백'…3만 원 받으려면 30만 원 더 쓰라고?"
    조회수 15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벼락·돌풍 동반 우박 가능성 00:59
    [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벼락·돌풍 동반 우박 가능성
    조회수 54
    본문 링크 이동
  • '델타 변이' 국내 190건 확인… 02:17
    '델타 변이' 국내 190건 확인…"유입 초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국민의힘 '복당' 홍준표 00:31
    국민의힘 '복당' 홍준표 "정권교체 밀알 될 것"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윤석열, 29일 윤봉길 기념관서 대선 출마 선언 00:30
    윤석열, 29일 윤봉길 기념관서 대선 출마 선언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급식 몰아주기…삼성에 2천억대 과징금·고발 02:15
    급식 몰아주기…삼성에 2천억대 과징금·고발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文, 4년 만에 '타임' 표지… 00:36
    文, 4년 만에 '타임' 표지…"김정은, 솔직·열정적"
    조회수 21
    본문 링크 이동
  •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 800원 요구…23.9%↑ 00:31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 800원 요구…23.9%↑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00:37
    "'수강생 몰카' 운전강사, 청소년 촬영물도 유포"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코스피 사상 최고치 마감…메디톡스 6거래일 연속 상승 01:33
    코스피 사상 최고치 마감…메디톡스 6거래일 연속 상승
    조회수 21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전국 구름 많음…곳곳에 소나기 01:04
    [날씨] 전국 구름 많음…곳곳에 소나기
    조회수 19
    본문 링크 이동
  • [엠빅뉴스] 아베의 보복에도 친일해야 한다던 카이스트 교수의 추악한 성범죄!! 02:45
    [엠빅뉴스] 아베의 보복에도 친일해야 한다던 카이스트 교수의 추악한 성범죄!!
    조회수 50
    본문 링크 이동
  • [제보M_영상] 여주 시내에 출몰한 말 한마리 소동 04:15
    [제보M_영상] 여주 시내에 출몰한 말 한마리 소동
    조회수 20
    본문 링크 이동
  • [엠빅뉴스] 옛날 강의 우려먹는 교수님 찾아갔더니 돌아온 황당한 대답 06:47
    [엠빅뉴스] 옛날 강의 우려먹는 교수님 찾아갔더니 돌아온 황당한 대답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02:14
    "델타 변이, 유입 초기 단계"…접종 완료자도 '한 번 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확진자 규모 '안정적 수준'… 01:54
    확진자 규모 '안정적 수준'…"거리두기 개편 예정대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윤석열 02:17
    윤석열 "29일 출마 선언"…돌아온 홍준표 "尹 검증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웰스토리'에 급식 몰아준 삼성…과징금 2천3백억 원 02:38
    '웰스토리'에 급식 몰아준 삼성…과징금 2천3백억 원
    조회수 15
    본문 링크 이동
  • '미래전략실'이 몰아주기 주도… 02:39
    '미래전략실'이 몰아주기 주도…"이재용 돈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수술실 CCTV' 총리도 의사 눈치?…여당 내부에서도 비판 02:05
    '수술실 CCTV' 총리도 의사 눈치?…여당 내부에서도 비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사 면허 취소법'…법사위 문턱 못 넘고 4개월째 방치 02:31
    '의사 면허 취소법'…법사위 문턱 못 넘고 4개월째 방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마약중독자도 재교부받는 '의사 면허'…3년 만에 수술실로 02:24
    마약중독자도 재교부받는 '의사 면허'…3년 만에 수술실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웃주민이 3주 전 '악취' 민원…관리비는 1년 반 밀려 01:57
    이웃주민이 3주 전 '악취' 민원…관리비는 1년 반 밀려
    조회수 16
    본문 링크 이동
  • '찾아가는 복지' 다짐했는데…반복되는 '사각지대 비극' 02:37
    '찾아가는 복지' 다짐했는데…반복되는 '사각지대 비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양향자 지역사무실 직원 '성추행 의혹'…열흘 만에 사과 02:02
    양향자 지역사무실 직원 '성추행 의혹'…열흘 만에 사과
    조회수 50
    본문 링크 이동
  • 02:24
    "10년 이상 '반전 운동'"…'비종교' 병역거부 무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2:13
    "내년 최저임금 1만 800원" vs "동결·인하, 차등 적용"
    조회수 26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성착취물 유포 최찬욱… 02:14
    [단독] 성착취물 유포 최찬욱…"미국 유학 시절에도 아동 성추행"
    조회수 17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3명이나 다친 시운전 탈선 사고…SRT가 숨긴 이유는? 02:21
    [단독] 3명이나 다친 시운전 탈선 사고…SRT가 숨긴 이유는?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국산 최신 헬기 기름통에 물이 '둥둥'… 02:36
    [단독] 국산 최신 헬기 기름통에 물이 '둥둥'…"물 빼고 타라"?
    조회수 28
    본문 링크 이동
  • '갈치 낚시' 체험선 화재로 침몰…승객은 어선에 구조 02:10
    '갈치 낚시' 체험선 화재로 침몰…승객은 어선에 구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문 대통령 삽화'도 범죄 기사에…조선일보 또 사과 02:26
    '문 대통령 삽화'도 범죄 기사에…조선일보 또 사과
    조회수 144
    본문 링크 이동
  • 2021년 강의에 02:24
    2021년 강의에 "올해 '사스' 유행"…18년 된 강의 재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마지막 신문 찍어낸 '빈과일보'… 02:34
    마지막 신문 찍어낸 '빈과일보'…"홍콩에 미래는 없다"
    조회수 40
    본문 링크 이동
  • 02:04
    "대학 수업도 강의실에서"…2학기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정참시] 홍준표 04:44
    [정참시] 홍준표 "자신없으면 나왔겠나" 윤석열을 쉽게 본 이유는?
    조회수 4,689
    본문 링크 이동
  • '싱글벙글 막내형' 이강인 01:50
    '싱글벙글 막내형' 이강인 "형들, 잘하고 있어!"
    조회수 21
    본문 링크 이동
  • 'KBL 최고 인기' 허웅…'근육맨'으로 변신 02:05
    'KBL 최고 인기' 허웅…'근육맨'으로 변신
    조회수 103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소나기 조심…7월, 장마 가능성↑ 01:18
    [날씨] 소나기 조심…7월, 장마 가능성↑
    조회수 39
    본문 링크 이동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09
    뉴스데스크 클로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 '강릉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02:05
    '강릉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운전자 과실 아니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 전국 비, 남해안·제주 비바람...하늘로 달리는 '수직 마라톤' 03:14
    전국 비, 남해안·제주 비바람...하늘로 달리는 '수직 마라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 인천 이슬람사원 계획 무산…유튜버, 토지매매 계약 해지 00:30
    인천 이슬람사원 계획 무산…유튜버, 토지매매 계약 해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중동발 악재에 기름값 고공행진...물가 관리에 빨간불 01:53
    중동발 악재에 기름값 고공행진...물가 관리에 빨간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날씨] 전국 비 오며 황사 대부분 해소…제주 강한 비 주의 01:27
    [날씨] 전국 비 오며 황사 대부분 해소…제주 강한 비 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서울 정릉동 쓰레기재활용장 불…인명피해 없어 00:29
    서울 정릉동 쓰레기재활용장 불…인명피해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술에 취해 소리 지르고 난동 부린 현직 경찰관 입건 00:31
    술에 취해 소리 지르고 난동 부린 현직 경찰관 입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지하철 승강장에 드러누운 장애인들... 02:15
    지하철 승강장에 드러누운 장애인들..."시민으로 살고 싶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내일 새벽까지 중부·오후까지 남부 비...실내서 즐기는 '수직 마라톤' 02:56
    내일 새벽까지 중부·오후까지 남부 비...실내서 즐기는 '수직 마라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골프장 인근 폐기물 집하장서 불…인명피해 없이 완진 01:53
    골프장 인근 폐기물 집하장서 불…인명피해 없이 완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웃돈 티켓 공개 거래' 플랫폼은 왜 처벌 못하나 [지금이뉴스] 01:51
    '웃돈 티켓 공개 거래' 플랫폼은 왜 처벌 못하나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날씨] 주말 전국 비, 제주 강한 비…비 오며 선선 01:23
    [날씨] 주말 전국 비, 제주 강한 비…비 오며 선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3 00:31
    "왜 쳐다봐" 다른 손님 흉기로 찌른 40대 징역 3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자막뉴스]'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 시험…결과는? 01:53
    [자막뉴스]'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 시험…결과는?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5 [자막뉴스] 잇단 심야 화물차 추돌 사고…이유 알고 봤더니? 01:53
    [자막뉴스] 잇단 심야 화물차 추돌 사고…이유 알고 봤더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4월 20일 '뉴스현장' 클로징 00:07
    4월 20일 '뉴스현장'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 시험으로 입증될까? 05:26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 시험으로 입증될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날씨] 전국 비, 황사 차츰 해소…선선해진 날씨 01:27
    [날씨] 전국 비, 황사 차츰 해소…선선해진 날씨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9 [날씨] 전국 황사 씻겨줄 비…제주·남해안 강한 비 01:27
    [날씨] 전국 황사 씻겨줄 비…제주·남해안 강한 비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20 [날씨] 전국 비, 남해안·제주 비바람...하늘로 달리는 이색 마라톤 03:02
    [날씨] 전국 비, 남해안·제주 비바람...하늘로 달리는 이색 마라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1 재벌 3세 마약 사건 이첩…수사 마무리 단계 00:30
    재벌 3세 마약 사건 이첩…수사 마무리 단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2 미래 이끌 농업 한자리에…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01:45
    미래 이끌 농업 한자리에…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생생갤러리] 대게 잡기 체험… 02:00
    [생생갤러리] 대게 잡기 체험…"무섭지 않아요!" 外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4 장애인단체, 지하철 승강장에 누워서 시위...활동가 2명 연행돼 00:32
    장애인단체, 지하철 승강장에 누워서 시위...활동가 2명 연행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5 제주로 이사 온 반달가슴곰 가족… 02:04
    제주로 이사 온 반달가슴곰 가족…"잘 적응하고 있어요"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6 '몸값 170억' 황금박쥐상 새 둥지로…연중 관람객에 개방 02:21
    '몸값 170억' 황금박쥐상 새 둥지로…연중 관람객에 개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7 02:12
    "차가 물에 빠졌을 땐 이렇게"…충북 수난체험센터 개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어디든 편히 가세요…논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인기 02:45
    어디든 편히 가세요…논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인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남부권 새 '핫플'로 띄운다…경남 선샤인밀양 테마파크 02:21
    남부권 새 '핫플'로 띄운다…경남 선샤인밀양 테마파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장애인의 날' 단체들, 한성대역에서 차별 항의 시위 00:32
    '장애인의 날' 단체들, 한성대역에서 차별 항의 시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