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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22일 전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33∼3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현재 전주와 익산 등 9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무주 등 나머지 5개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바다의 물결은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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