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 그룹 명예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 됐습니다.
1939년 설립된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세계 자동차 역사에 남을만한 성과와 업적을 토대로 인물을 엄선하는데, 포드 창립자 헨리 포드와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 벤츠 창립자 칼 벤츠 등이 역대 수상자입니다.
헌액식에는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이 대신 참석했으며 정 명예회장의 자필 서명은 기념관에 영구 전시됩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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