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완전정복] 유승민 "윤석열은 옛날식 보수…본선 경쟁력은 내가 앞선다"

2021.07.23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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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바른정당 후보로 도전, 이번엔 2번 후보가 되고 싶어" "1호 공약은 경제성장, 양극화‧불평등‧저출생 문제 심각" "부동산 정책, 수도권에 150만 호 공급하고 세금은 줄이겠다" "'제산세‧취득세' 낮추되 다주택자 중과는 크게 낮출 생각 없어" "군 복무 젊은이들에게 대폭적으로 지원하겠다" "국민의힘 경선에서 통과되면 본선에서 경쟁력이 강한 후보는 유승민" "윤석열, '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경제' 등 '자유' 과하게 강조…옛날식 보수" "이준석 대표, 윤석열 영입에 심드렁하지 않아…안철수 등 당 밖 주자 빨리 영입하고파해" "이준석 대표가 불공정한 경선을 할 사람 아니고 내가 요구할 사람도 아냐" "오히려 이준석이 당대표가 돼서 심한 역차별을 받지 않을까 걱정" "송영길 대표와 전 국민 재난지원금 합의, 이준석 대표가 실수한 것" "이준석 대표와 직접 이야기 하지 않아…오해받기 싫어서 거리 유지하고 있어" "이준석 '윤석열, 꽃가마 태울 생각 없다'로 당내 갈등? 정치판에서 그보다 훨씬 심하고 거친 말 수도 없이 들어" ◀ 앵커 ▶ 국민의힘 대권 주자 유승민 전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대권 재수시죠?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재수입니다. ◀ 앵커 ▶ 왜 이렇게 간절하십니까, 대권?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저는 지난 4년 전에도 4번 바른정당 후보로 나왔습니다만 이번에 통합해서 2번 후보가 되려고 하는데 제가 대선에 나오는 것은 제가 무슨 대통령이라는 자리, 권력 거기에 대한 욕심은 원래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만이 해결해낼 수 있는 그런 시대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다음 5년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고 코로나19 이후 5년은 경제, 안보, 복지 차원에서 정말 개혁해야 될 일이 굉장히 많은데 제가 대통령이 돼서 꼭 미래를 위한 개혁들, 그걸 꼭 해보고 싶습니다. ◀ 앵커 ▶ 그 자리가 아니고 하고 싶으신 일이 있어야 꼭 해야 하겠다는 말씀이신데요. 그 1번이 뭔가요?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1번은 경제 성장입니다. 저는 30년 동안 한국 경제가 계속 추락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지 못하면 그러면 우리 시대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양극화, 불평등 또 인구가 저출생 문제 심각하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들이 저는 경제가 다시 살아나야 해결할 실마리가 풀린다고 생각하고. 제가 대통령이 되면 아주 집중할 일이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거. 그것도 단기적으로 무슨 돈을 풀어서 단기적으로 경기를 부양시키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 우리 경제가 근본적으로 살아날 수 있는 그런 경쟁력을 회복하겠다. 그게 제가 하고 싶은 일입니다. ◀ 앵커 ▶ 그걸 회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건 뭔가요?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좀 쉽지는 않은 일인데. 저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산업의, 우리가 지금 반도체 10만 명이 부족하다 이러는데 전혀 공급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나 중국은 보면 정말 최고의 인재들을 양성을 해서 그 인재들이 기업 산업에 투입이 돼서 미국, 중국 경제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교육, 노동 개혁을 해서 정말 필요한 곳에 인재가 공급되도록 해야 하는데 문재인 정부가 공무원을 더 뽑고 공공부문 일자리를 더 만드는 여기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그런 데 투입될 예산을 진짜 기업이나 산업이 필요한 혁신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거기에 저는 주력할 계획입니다. ◀ 앵커 ▶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가장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거론되는 부동산 문제는 해법이 있으신가요? 어떻습니까?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부동산은 취임 초반에 시장이 원하는 것보다 반 발, 한 발 빨리 공급을 충분하게 해드리겠다. 그다음에는 세금이나 규제는 확 낮추겠다. 저는 그 신호를 시장이고 국민들한테 분명하게 드릴 겁니다. 그래서 제가 부동산 문제의 진앙지는 아무래도 서울, 인천, 경기 이 수도권이거든요. 수도권에 민간 주택, 민간 개발 방식으로 100만 호. 또 공공임대 50만 호 해서 수도권에 150만 호를 정권 초반에 공급하기 시작하면 저는 공급이 늘고 세금이 줄어들고. 세금 중에서도 특히 거래하고 관련되는 취득세나 양도세 같은 걸 줄이면 그러면 부동산 문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기대가 생기면 저는 시장에서 그게 매매가 됐든 아니면 전월세가 되었든 시장이 이제 제대로 움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 앵커 ▶ 많이 집을 여러 채 가진 분들에 대한 세금도 낮추신다는 얘기인 건가요?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취득세가 됐든 양도세가 되었든 아니면 재산세나 종부세가 되었든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는 저는 그대로 하겠습니다. ◀ 앵커 ▶ 그대로 하시고.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다만 지금 재산세, 종부세는 2%냐 9억이냐 이런 기준 가지고 그러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우리 공시가격이 너무 급등을 해서 우리 중산층 서민들께서 느끼는 재산세 부담이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고 전월세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제가 만약 재산세를 많이 내야 하면 월세를 받아서 내야 하니까 월세가 오르고 이러니까 저는 재산세하고 취득세는 낮추되 양도세도 낮추되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 그 부분은 크게 낮출 생각이 없습니다. ◀ 앵커 ▶ 정책 하나 더 여쭤보면요. 청년들의 좌절.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청년들의 정책 뭐가 있습니까?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제가 군에 의무 복무하고 온 청년들에 대해서 남녀 간의 군 복무 가산점을 두고 그동안 갈등이 많았는데 가산점은 당분간은 아마 위헌 문제 때문에, 헌법위반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고. 제가 주택이든 일자리든 교육이든 군 의무 복무를 하고 나온 젊은이들에 대해서는 국가가 아주 대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을 제가 한국형 G.I.Bill 이라고 미국에서 2차 대전 후에 한 겁니다. 그걸 약속하고 청년들이 제일 좌절을 느끼는 게 일자리하고 부동산 문제거든요. 일자리는 공무원이야 좋은 일자리이지만 공공부문 일자리, 단기 일자리는 청년들이 좋아하는 일자리가 아니거든요. 결국은 일자리는 기업이 만들고 시장에서 만들어지는 거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린 혁신 인재 100만 명을 키워서 그러면 그게 일자리에서 도움이 되고 복지 쪽에 복지 서비스 일자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보육이나 간병이나 이런 돌봄 차원에서. 그런 일자리도 저는 상당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주택은 내집 마련이든 전월세가 되었든 그게 가능하려면 매매 가격, 전월세가 낮춰져야 하니까 하향으로 내려가야 하니까 집값 안정을 위해서 제가 정권 초반에 열심히 하면 청년들이 지금 집 때문에 주식이나 가상화폐에 투자를 해서 주식이나 가상화폐가 상당히 리스크가, 위험이 있는 자산 아니겠습니까? 그 청년들이 잘못하면 정말 그만한 현금자산이라도 다 이렇게 날려버리고 빚까지 내서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제가 청년들한테 부동산 문제, 일자리 문제 그 두 개를 확실히 해드리는 게 다음 대통령이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앵커 ▶ 유 후보님은 어떤 굉장히 좋은 후보라고 말씀하시는 게 많습니다, 정치권에서. 그런데 문제는 그 당내 지지자들의 지지는 좀 낮고 외부의 어떤, 적이라고 할 수 있는 밖에서 지지는 높고. 이런 딜레마는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이신가요?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그게 저의 약점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저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본선에서 이기려면 수도권, 중도층, 젊은 층. 이분들 지지를 얻지 않고는 저는 본선에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야권 지지 후보자님들의 경우에는 정권 교체 열망이 굉장히 강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정권 교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지난번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보지 않았느냐. 결국 중도층, 젊은 층에서 지지를 얻지 못하면 이거는 이길 수가 없다. 그래서 저는 그게 보수 유권자 지지층이 약한 그 부분은 제가 본선 경쟁력을 가지고 뚫고 나가고 제가 우리 경선에서만 통과되면 저는 본선에서 누구보다도 경쟁력이 강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 앵커 ▶ 그걸 모두 인정하더라도 예선을 일단 통과하셔야 할 거 아닙니까?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그렇습니다. 그래서. ◀ 앵커 ▶ 예선 통과 방안에 대해서 어떤 복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이제 우리 야권의 대선 레이스라는 게 이게 지금 이제 겨우 정치를 시작하겠다는 분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저는 지금부터 야권 후보 단일 후보 한 사람으로 완전히 최종 압축될 때까지 레이스가 됐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가 중도층, 젊은 층의 확장성, 그걸 가지고 본선 경쟁력을 강조해서 예선에서도 그게 저는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보수 유권자들한테는 제가 얼마나 우리 경제와 안보, 나라의 두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여기에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그런 유능함이 필요하다. 그런 걸 가지고 계속 호소를 하겠습니다. ◀ 앵커 ▶ 지금 레이스 시작이라고 하셨으니까 여쭤보는데 윤석열 어떤 당 외에 있는 그분이 가장 현재로서는 지지율이 높습니다.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그렇습니다. ◀ 앵커 ▶ 주자로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아주 좋은 검사였는데요. 정치를 이제 시작하셨기 때문에 저는 그분이 레이스를 끝까지 어떤 식으로 갈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분에 대해서 출마 선언만 봤는데 출마 선언을 읽어봐서는 거기에 자유를 굉장히 강조를 많이 하시는데 저는 자유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재인 정부가 공정, 정의, 평등, 인권, 생명, 안전. 이런 다른 헌법 가치들을 많이 가짜 진보가 지금 무너뜨리고 있는데 저는 새로운 보수는 자유 이외에도 다른 헌법 가치들도 제대로 지켜갈 수 있다는 것을 국민들한테 보여드리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보수는 왜 공정하면 안 되느냐. 보수는 왜 정의롭고 평등하면 안되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헌법 가치를 제발 좀 편식을 하지 말자. 그런데 윤 총장 같은 경우에는 좀 자유를 그렇게 강조하시는 거 보고 제가 좀, 저거는 옛날식 보수 아니냐 좀 의아했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출마 선언문에는 그분, 출마선언문에는 공정과 상식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거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공정과 상식이 있었는데 그분의 출마선언문의 내용을 보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이 자유가 좀 지나치게 과하게 좀 강조된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고요. 공정이라는 거는 이렇습니다. 공정이라는 게 우리 국민들이, 특히 젊은이들이 원하는 공정이라는 것은 법적인, 절차적인 공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정이라는 게 예컨대, 정규직과 비정규직 문제, 대학 입시 우리 조국 사태에서 대학 입시 문제. 취업의 문제, 취업해서 안에서, 직장 안에서의 차별의 문제. 공정이라는 문제의 상당 부분이 저는 경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 경제 성장과 또 공정한 성장을 강조하는 이유가 공정이라는 게 시대 가치가 분명한데 그것을 이루어줄 수 있는 많은 것은 거의 8, 90%는 경제에 있다. 그래서 경제를 얼마나 공정하게 하느냐가 그냥 법적인 공정보다 좀 중요한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제 강점을 말씀드립니다. ◀ 앵커 ▶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해서는 외부에서 평가, 비판적인 분들은, 지금 의원님도 비슷한 말씀을 하신 것 같지만 철학의 부재, 방향성의 부재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당이 지금 좀 분열돼 있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대표는 지금 심드렁하신 것 같고, 젊은 당대표는. 중진들은 적극적으로 모셔야 한다고 그러는 것 같고. 지금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이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저는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총장을 영입하는 데 대해서 심드렁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준석 대표도 윤석열 총장이든 안철수 대표든 바깥에, 당 바깥에 계시는 분들을 빨리 영입하고 싶은데, 빨리 영입하고 싶다는 그런 표현 아니었나 싶고요. 저는 윤석열 총장께서 빨리 우리 국민의힘이라는 큰 플랫폼 위에 링 위에 올라오셔서 우리 후보 뽑는 경선 과정에 같이 참여하셔서 같이 좀 당당하게 경쟁하면 좋겠다, 저는 이준석 대표도 거의 비슷한 생각 아니냐. 그래서 바깥에서 어제오늘 일어난 일을 가지고 좀 우리 당 안의 무슨 갈등이 있는 거 아니냐, 이러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런 갈등이 있을 게 별로 없습니다. 중요한 건, 중요한 건 당 바깥에 후보들이 쭉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당신들이 원하는 가장 공정한 룰, 그걸 우리가 해드릴 테니까 언제든지 문이 열려 있으니까 들어오시라. 그렇게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앵커 ▶ 경선 버스는 정시에 출발해야 한다, 당대표. 거기에는 동의하시는 건가요?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저는 동의합니다. 우리가 원칙을 가지고, 계획을 가지고 미리 그걸 다 밝히고 저는 그래서 공정한 경선의 룰도 미리 밝히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보고 바깥에 계신 분들이 저 정도면 공정하겠다. 내가 들어가서 한번 싸워도 되겠다. 이렇게 판단을 하시도록 그런 걸 딱 정해놓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 안 들어오신다. 그러면 우리 후보 뽑아놓고 그때 가서 또 야권 후보 단일화하면 된다, 그렇게 봅니다. ◀ 앵커 ▶ 그런데 윤석열 후보는 지금 여의도만 정치냐. 아주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그 말은 맞는 말씀이죠. 여의도만 정치가 아니죠. 정치는 서울이든 부산이든 목포든. 정치는 전국에 계시는 국민들의 마음이 중요한 거니까 여의도 정치에 매몰되면 안 된다는 그분의 말씀에 저는 동감하고요. 그 대신에 야권 전체, 저희 당을 포함해서 야권 전체의 정권교체 열망이 얼마나 강합니까? 저는 저든, 윤석열 총장이든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해서 우리 공정하고 당당하게 경쟁해서 마지막에 가장 경쟁력 있는 한 사람 후보를 뽑자. 거기에 대해서는 저는 윤 총장 같은 분도 거부할 명분이 없다, 그렇게 봅니다. ◀ 앵커 ▶ 일각에서는 이준석 대표와 유 의원님의 친분관계 때문에 유 의원님에 유리하게 경선이 진행되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도 없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제가 이준석 대표하고 개인적으로 친분이 오래된 건 사실입니다만 이준석 대표가 저를 위해서 불한 경선을 할 사람도 절대 아니고요. 제가 그걸 요구할 사람도 아니고. 저는 오히려 이준석 대표가 당대표가 되어서 제가 아주 심한 역차별을 받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거든요. 제발 역차별만 하지 말고 공정하게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지금 당내 상황을 보면요. 이준석 대표를 잘 안다고 하셨으니까. 젊은 대표가 뭘 하려고 하면 중진들이 발목을 잡고 핍박하고 이런 모양새는 펼쳐져 있습니다. 갈등도 계속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고요. 이 상황에 대해서 어디서 문제가 있고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예를 들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자격시험.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지난 한 한 달 반 정도 됐지 않습니까? 저는 전반적으로 봐서 대체적으로 저는 이준석 대표가 잘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늘 국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 이건 우리 국민의힘에 많은 우리 식구들이 이재명 지사의 기본소득과 같이 전 국민한테 똑같이 나누어주는, 현금을 나눠주는 이런 정책을 우리는 안 하겠다. 왜냐? 그 정책은 빈부격차, 소득격차도 안 따지고 똑같이 두는 거는 그건 어려운 분들한테 두 배, 세 배 더 드릴 수 있는 걸 왜 예산을 그렇게 쓰느냐는 생각을 저부터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송영길 대표하고 이준석 대표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 그게 합의인지 얼마나 딱딱한 약속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이준석 대표가 저는 실수한 거라고 보고요. ◀ 앵커 ▶ 혹시 그 이후에 대화를 좀 해보셨습니까?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이준석 대표하고는 저는 직접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제가 딱 거리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 앵커 ▶ 일부러 그러실 것까지는 없지 않습니까?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아니요, 아니요. 저는 오해받기 싫어서 딱 그 거리를 유지하는데 저는 오히려 이런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하는 게 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당의 많은 분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대표가 거꾸로 이야기했으니까 이거는 실수인데, 나머지는 제가 이준석 대표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당에서 뭐, 중진들께서 그럴 일이 거의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 앵커 ▶ 그런데 오늘 어제 오늘은 말씀하셔서 다시 여쭤보는 건데 당내에서 윤석열 후보의 영입 문제 가지고 굉장히 말이 거칠었습니다, 서로. 들으셨겠지만. 꽃가마 태울 생각이 있느냐, 없느냐. 어떻습니까? 그런 상태가 어떤 굉장한 갈등의 분출 아닌가요, 그 정도면?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정치판에 그보다 훨씬 심하고 거친 말을. ◀ 앵커 ▶ 그렇습니까?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저는 옛날에 수도 없이 들었고요. 그래서 뭐 그 정도 말이 조금 강하다고 해서 그걸 가지고 우리 국민의힘이 무슨 상당한 분열이나 갈등이 있는 것 같이 그렇게 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중요한 건, 중요한 건 공정한 룰을 만들어서 야권 전체에 가장 경쟁력 있는 단일 후보를 뽑아서 정권교체를 하고 우리 성공한 정부를 만드는, 이게 중요하기 때문에 누구인들, 이준석 대표든 저희 대선 주자들이든 그 명분에 너무 거슬리는 그런 일은 할 수 없을 거라고 봅니다. ◀ 앵커 ▶ 그 시간은 거의 다 됐는데요. 마지막 질문 하나 드리면 윤석열 후보가 대구 가서 탄핵에 대해서 송구하다,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저는, 제가 박근혜 대통령 개인에 대해서는 정말 너무 안타까운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저는 국회에서 탄핵을 제가 할 때 탄핵은 정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총장은 탄핵 이후에 헌법재판소가 탄핵 결정을 하고 이후에 수사, 구속 수사 또 기소, 구형. 이걸 직접 하신 분 아닙니까? 그분이 탄핵에 대해서 송구하다는 건 저는 무슨 뜻인지 제가 좀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 앵커 ▶ 마지막으로 예선 본격 예선 들어가셔야 하는데. 시간은 정말 다 됐습니다. 예선 통과를 위한 한 말씀 국민들에게 해주시죠.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저는 대통령이라는 권력, 그 자리 거기에서 휘두를 수 있는 권력의 칼, 이런 데 대해서는 욕심 정말 없습니다. 저는 코로나 이후의 대한민국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대통령만이 해결할 수 있는 그 문제를, 그 해결을 제가 꼭 해보고 싶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많이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승민/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고맙습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BC 20210723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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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톡] 두바이 사막에 때아닌 폭우…드론이 뿌린 인공 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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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01:07
    [이슈톡] "피자 20판과 인질 바꾸자" 황당한 스웨덴 인질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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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01:14
    [이슈톡] "네가 더 소중하단다" 다리 포기한 희소병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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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모델로 인생 2막…서커스단서 구조된 곰 01:05
    [이슈톡] 모델로 인생 2막…서커스단서 구조된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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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톡] 구조된 새끼 고양이 놀아주는 반려견 00:58
    [이슈톡] 구조된 새끼 고양이 놀아주는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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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한 경제] 01:16
    [신선한 경제] "15분 안에 배달해드립니다"…'퀵커머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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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한 경제] 01:02
    [신선한 경제] "중국인, 우리나라 땅 사들인다"…9년 새 5.4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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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한 경제] 01:11
    [신선한 경제] "적금 넣느니 전세 대출 원금 갚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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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산 주범 '델타 변이'… 01:44
    확산 주범 '델타 변이'…"몸속 1,200배 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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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파른 확산세…제주공항 면세점 이틀간 폐쇄 01:54
    가파른 확산세…제주공항 면세점 이틀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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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살 아이가 13kg…학대 살해한 부모 징역 30년 01:54
    8살 아이가 13kg…학대 살해한 부모 징역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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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동원해 허위 신고…처제 집값 1억 올려 02:01
    자녀 동원해 허위 신고…처제 집값 1억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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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7
    "4인 한 상에 15만 원"…계곡 평상 영업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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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수 1병 준다더니…라이더 등급 따진 쿠팡이츠 01:52
    생수 1병 준다더니…라이더 등급 따진 쿠팡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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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인도, 치명적 '털곰팡이증' 감염 확산 00:46
    [이 시각 세계] 인도, 치명적 '털곰팡이증'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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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中 언론, '허난성 수해' 늑장·축소 보도 01:01
    [이 시각 세계] 中 언론, '허난성 수해' 늑장·축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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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서열 1위 벨기에 공주 군사 퍼레이드 참가 00:38
    [이 시각 세계] 서열 1위 벨기에 공주 군사 퍼레이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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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최대 규모 '마약 드론' 적발…대마초 85kg 압수 00:35
    [이 시각 세계] 최대 규모 '마약 드론' 적발…대마초 85kg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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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련장 찾아 3만리…핸드볼 02:18
    훈련장 찾아 3만리…핸드볼 "벼르던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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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플러스] 쇼핑몰 모방한 성매매 예약 사이트 01:39
    [재택플러스] 쇼핑몰 모방한 성매매 예약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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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플러스] '폭염'에 불티나게 팔린다! 01:30
    [재택플러스] '폭염'에 불티나게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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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택플러스] 현대차 실적 발표…시장 반응은? 08:00
    [재택플러스] 현대차 실적 발표…시장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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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3거래일째 상승…ECB, 기준금리 동결 01:25
    뉴욕증시 3거래일째 상승…ECB, 기준금리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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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한낮 36도…폭염 장기화 가능성 01:08
    [날씨] 서울 한낮 36도…폭염 장기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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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00:43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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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본 00:27
    중대본 "민노총 집회 자제 요청…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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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추경안 본회의'…막판까지 협상 진통 02:01
    오늘 '추경안 본회의'…막판까지 협상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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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야에 곳곳 정전 사고…승강기도 멈춰서 01:42
    열대야에 곳곳 정전 사고…승강기도 멈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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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무관중 개회식…하루 확진 5천 명 돌파 01:34
    첫 무관중 개회식…하루 확진 5천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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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파른 확산세…제주공항 면세점 이틀간 폐쇄 01:57
    가파른 확산세…제주공항 면세점 이틀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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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양양, 거리두기 '3단계' 격상 00:19
    속초·양양, 거리두기 '3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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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증시 상승에 국내 증시도 오르며 출발 01:20
    美증시 상승에 국내 증시도 오르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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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찜통더위 기승…주말엔 더 심해져 01:01
    [날씨] 찜통더위 기승…주말엔 더 심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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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1천630명…17일째 네 자릿수 기록 00:10
    신규 확진 1천630명…17일째 네 자릿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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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1천630명…수도권 4단계 2주 연장 01:50
    신규 확진 1천630명…수도권 4단계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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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안 진통… 01:54
    추경안 진통…"고소득·종부세 대상 제외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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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야에 곳곳 정전 사고…승강기도 멈춰서 01:41
    열대야에 곳곳 정전 사고…승강기도 멈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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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올림픽 오늘 개막…첫 무관중 개막식 00:40
    도쿄올림픽 오늘 개막…첫 무관중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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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식용얼음 등 기준 위반 14건 적발 00:38
    식약처, 식용얼음 등 기준 위반 1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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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수사심의위, 양성평등센터장 등 기소 권고 00:48
    軍 수사심의위, 양성평등센터장 등 기소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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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 시장 이틀째 나란히 빨간불…코스피 3,250선 안착 01:23
    양 시장 이틀째 나란히 빨간불…코스피 3,250선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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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꺾일 줄 모르는 폭염…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 특보 01:04
    [날씨] 꺾일 줄 모르는 폭염…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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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완전정복] 8살 몸무게가 13kg…도대체 무슨 일 있었나? 10:51
    [이슈 완전정복] 8살 몸무게가 13kg…도대체 무슨 일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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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안 진통… 01:41
    추경안 진통…"고소득·종부세 대상 제외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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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는 지금!] 직접만든 태극기로 01:30
    [도쿄는 지금!] 직접만든 태극기로 "대!한민국!" 외친 일본 도요사토 초등학생들.. 끝까지 경기장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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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완전정복] 유승민 18:10
    [이슈 완전정복] 유승민 "윤석열은 옛날식 보수…본선 경쟁력은 내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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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완전정복] 10:03
    [이슈 완전정복] "교황 방북, 어렵지만 최대한 노력하면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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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1천630명…수도권 '4단계' 2주 연장 01:36
    신규 확진 1천630명…수도권 '4단계'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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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완전정복] 11:43
    [이슈 완전정복] "코로나 유행, 이번 주말 정점 가능성…방역 완화는 1달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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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맞수다] 여당은 이재명·이낙연 난타전…야당은 이준석·중진 신경전 20:28
    [정치 맞수다] 여당은 이재명·이낙연 난타전…야당은 이준석·중진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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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스토리] 러시아 경찰, 뒷돈 받아 지은 '황금집' 01:13
    [뉴스 스토리] 러시아 경찰, 뒷돈 받아 지은 '황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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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또 올 최고 더위…길어지는 폭염 01:04
    [날씨] 서울 또 올 최고 더위…길어지는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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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 추경안 처리 본회의…막판 줄다리기 01:56
    오늘 밤 추경안 처리 본회의…막판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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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무부 부장관 00:42
    美 국무부 부장관 "북한과 건설적 방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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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구, 한국인 첫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00:34
    정몽구, 한국인 첫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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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1천630명…수도권 4단계 2주 연장 01:42
    신규 확진 1천630명…수도권 4단계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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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 준비 '학교 밖 청소년' 접종 신청 연장 00:36
    대입 준비 '학교 밖 청소년' 접종 신청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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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항 국내선 면세점 폐쇄 26일까지 연장 00:32
    제주공항 국내선 면세점 폐쇄 26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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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군 합동' 청해부대 역학조사 돌입 00:40
    '민·관·군 합동' 청해부대 역학조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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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올림픽 오늘 개막…첫 무관중 개막식 00:40
    도쿄올림픽 오늘 개막…첫 무관중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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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기관 매수에 이틀째 상승…코스닥 연고점 경신 01:37
    코스피 기관 매수에 이틀째 상승…코스닥 연고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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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계속되는 폭염…주말, 폭염 고비 01:03
    [날씨] 계속되는 폭염…주말, 폭염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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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여곡절 도쿄2020'…사상 최초 무관중 개막식 03:27
    '우여곡절 도쿄2020'…사상 최초 무관중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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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경기 후 악수 거부… 01:54
    뉴질랜드 경기 후 악수 거부…"비매너"vs"방역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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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6
    "감소 추세로 전환되지 않아"…수도권 4단계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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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7
    "4차 유행은 3차보다 길 것"…더 강력한 조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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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도 거리두기 상향…피서객 사라진 해수욕장 02:22
    동해안도 거리두기 상향…피서객 사라진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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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제 요청에도…민주노총 400여 명 원주 집회 강행 02:00
    자제 요청에도…민주노총 400여 명 원주 집회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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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원키트 사놓고 '깜빡' 잊어"…해군 '오락가락'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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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야에 곳곳에서 전력 과부하…20시간 정전되기도 02:03
    열대야에 곳곳에서 전력 과부하…20시간 정전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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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지원금, 88%에 '25만 원' 합의…고소득자 제외 02:09
    재난지원금, 88%에 '25만 원' 합의…고소득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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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주점 직접 단속"…"동남권 메가시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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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중진 갈등… 02:15
    이준석-중진 갈등…"윤석열 압박말라"vs"중진들 선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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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 교사가 밀치고 쥐어박고… 01:49
    어린이집 교사가 밀치고 쥐어박고…"경찰 신고하니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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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01:59
    서울시 "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유가족과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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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영상] 손흥민, 2025년까지 재계약 00:30
    [스포츠 영상] 손흥민, 2025년까지 재계약 "토트넘은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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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폭염 최고조…서쪽지방 한낮 36도 01:18
    [날씨] 주말 폭염 최고조…서쪽지방 한낮 3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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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기부자 00:38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기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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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11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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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서 쇳덩이 떨어져 행인 2명 부상 00:37
    하늘에서 쇳덩이 떨어져 행인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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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한동훈 돌아오세요" 국회 앞에 놓인 화환…"특검 준비나 해" 또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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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정치쇼] 박성민 22:12
    [정치쇼] 박성민 "尹의 책임…이준석 내보내지를 말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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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01:11
    "국민의힘 대참패"...北, 4·10 총선 결과 첫 언급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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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현장연결] 윤대통령 11:59
    [현장연결] 윤대통령 "총선 통해 나타난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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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정치쇼] 정성호 16:28
    [정치쇼] 정성호 "尹 이재명 연임, 나쁜 카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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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이천수 01:51
    이천수 "내가 무슨 목적 갖고 머리 엄청 굴리며 선거판에 나왔다고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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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윤대통령 '총선 메시지'에 여야 엇갈린 반응 00:45
    윤대통령 '총선 메시지'에 여야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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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윤대통령 02:28
    윤대통령 "총선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야…낮은 자세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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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尹 01:06
    尹 "총선 민심 겸허히 수용...낮고 유연한 자세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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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尹, 총선 참패 후 첫 메시지... 35:10
    尹, 총선 참패 후 첫 메시지..."민심 겸허히 받아들여" 국정기조 변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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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정부, '독도는 일본 땅' 日 주장에 총괄공사 초치 00:38
    정부, '독도는 일본 땅' 日 주장에 총괄공사 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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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실무형 비대위' 논의‥'채상병 특검' 거듭 압박 02:08
    '실무형 비대위' 논의‥'채상병 특검' 거듭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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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02:28
    "총선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야"‥야,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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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여, 당선인 총회 개최…야, '특검수용' 압박 강화 02:22
    여, 당선인 총회 개최…야, '특검수용' 압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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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野 03:10
    野 "국정기조 안 바꾸겠다는 것"...與 중진 "협치 필요성 느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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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尹, '총선 결과' 입장 발표... 03:15
    尹, '총선 결과' 입장 발표..."더 많이 소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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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티조 Clip] 윤 대통령 12:41
    [티조 Clip] 윤 대통령 "국민이 변화 못 느낀다면 정부 역할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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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여, 당선인 총회 개최…야, 특검 수용 압박 02:19
    여, 당선인 총회 개최…야, 특검 수용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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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외교부, 일본 공사 초치...'독도 영유권 주장' 日 외교청서 항의 00:42
    외교부, 일본 공사 초치...'독도 영유권 주장' 日 외교청서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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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정부, '독도는 일본 땅' 日 주장에 00:30
    정부, '독도는 일본 땅' 日 주장에 "즉각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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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윤대통령 02:10
    윤대통령 "총선 민심 겸허히…더 많이 소통하고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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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티조 Clip] 00:48
    [티조 Clip] "국민만 바라보고 다시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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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홍익표 00:42
    홍익표 "21대 국회서 채 상병 특검·전세사기법 처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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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윤재옥 00:36
    윤재옥 "오로지 국민 기준 당 나아갈 방향 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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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尹 00:57
    尹 "더 낮고 더 유연한 자세로 더 많이 소통…저부터 민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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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현장영상+] 尹 12:05
    [현장영상+] 尹 "민생 목소리 귀 기울이고 어려움 해결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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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尹대통령 12:08
    尹대통령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민심 경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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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총선 패배' 입장 밝힌 윤 대통령… 12:02
    '총선 패배' 입장 밝힌 윤 대통령…"더 낮은 자세로 소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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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윤 대통령 12:06
    윤 대통령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민심 경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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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與 03:08
    與 "민생 메시지 주목"...野 "또 일방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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