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29명으로 18일째 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환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전국적인 대유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582명, 4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는데 부산이 114명, 경남 111명, 대전에서는 6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진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