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원 구성과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여야 합의를 두고 뛰어난 협상력의 결과라고 추켜세웠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서 김기현 원내대표와 원내지도부가 어려운 결단과 깊은 고민으로 합의를 만들어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당의 노력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고 대중교통 운수 종사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직접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특히 송영길 대표와의 회담을 통해 양당이 마련한 협치의 기틀이 앞으로도 각자 조금씩 양보하는 방식으로 꾸준한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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