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이 전국 검찰청에 '실거래가 띄우기' 등 부동산 시장 질서 교란 사범을 철저하게 수사해서 엄정하게 처벌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허위 거래신고를 통해 시세를 크게 올려 판 사례들이 적발되면서 나온 후속 조치입니다.
전국 검찰청은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을 중심으로 최근 5년 동안 처분된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건 등 관련 사건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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