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2분기 전국 땅값 상승률은 1.05%로, 전 분기에 비해 0.09%포인트, 지난해 2분기보다 0.26%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선 서울이 1.34%, 경기는 1.07%가 상승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지방에선 세종이 1.79%, 대전 1.21%, 대구는 1.11% 등 3개 시의 변동률이 전국 평균을 상회 했습니다.
세종은 수도 이전 이슈와 함께 개발 기대감이 고조되며 땅값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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